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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10000 - 황리건과 40인의 UX디자이너 세미나 전기 프로젝트만 세미나 - 소개페이지 - 초대 인원수 : 40명 (프리티켓 소지자는 금번에 해당 되지 않습니다) - 세미나 강사 : 황리건 과장 - 세미나 타이틀: REAGAN과 40인의 UX 디자이너 (황리건) - 세미나 일시 : 2009년 11월 28일(토요일) 오후 3시 - 6시 자기소개 저는 국립 한경대학교 산업대학원 디자인을 졸업하였습니다. 동 대학 디자인학과를 나왔으며, 전공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었습니다. 디자인학부라는 학과의 특성상 시각, 멀티미디어 전반의 디자인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부 때 배운 것들은 포스터, CI, BI, 편집, 캐릭터, 웹, 플래시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컨텐츠 였습니다. UX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계기는 3학년 동 대학 교수님의 수업에서 처음 접하게되고 흥미를 가..
User-Centered Interaction Design Patterns for Interactive Digital Television Applications (가이드라인 부분) 책 소개 When a new technology – such as interactive digital television – is introduced to a wider audience, ease of use is often critical to success. By focusing on these usability issues with the aim of supporting user acceptance for interactive TV, Tibor Kunert provides clear guidelines for designing the user interfaces on interactive TV applications. This guidance is presented in the form of des..
지하철에서의 UX (지하철 내부 노선도의 문제에 대해서) 일단 이 포스팅의 시작은 미투데이 권도르 님의 글에서 시작됩니다. 권도르 님은 지하철 내부 노선도의 문제점을 1) 멀리서는 보이지 않는 글자 2) 배색 으로 지적하셨습니다. 이 글을 보고나서 저도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에 지하철 내부 노선도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미투데이 권도르 님이 지적하신 6호선 지하철 노선도의 문제점] 저는 집에 가는 길에 2호선과, 분당선 지하철 내부 노선도를 살펴보고 현 노선도의 문제점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하철 내부 노선도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좌석에 앉아서 본 지하철 내부 노선도] 먼저 위의 사진 ↑ 을 보시길 바랍니다. 이 사진은 2호선 맨 왼쪽 좌석에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글씨가 보이십니까? 좌석중에 ..
티스토리 사진 편집의 불편함 연관글: 남자의 자격 에서 본 UX: 컴맹도 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이미지를 다루다보니, 티스토리에서 사진을 올리고 편집하는 과정에 불편함이 있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티스토리에서 사진 올리는 전체 기능에 대한 분석이 아니므로, 다른 이슈들은 배제 한 상태에서 말하고자 하는 한 부분만 콕 집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또한 이 글이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Goal 은 이렇습니다. 1) 사진을 간단 편집모드를 통해 올리고 싶다. (원본 사진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 2) 사진의 width를 일정 크기로 축소하고 싶다. (가로 사진의 경우 590px, 세로 사진의 경우 400px) - 가로의 width 를 590 px 로 하는 이유는 현재 블로..
보이지 않는 컴퓨터 도널드노먼 박사님이 쓰신 '보이지 않는 컴퓨터' 를 읽었습니다. 1998년도에 쓰여졌는데, 국내에서는 2006년에서야 번역이 되었습니다. 11년 전에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통찰력이 느껴졌습니다. 이 책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은 '정보가전의 미래' 입니다. '컴퓨터는 너무 어렵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앞으로는 정보 가전이 해결책이 될 것이다.' 이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기술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인상깊더군요. 정보가전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가전 (information appliance) 정보를 수집하거나 영상을 기록해서 인간의 정신 활동 지원에 일익을 담당하는 가정 전용 기기. 가전이라 하면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공기 조절기 등과 ..
2009 서울 디자인 올림픽을 다녀와서 1. 주말에 시간을 내어 서울 디자인 올림픽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신종 플루다 뭐다 해서, 나들이가 자칫 하면 위험할 수 있겠지만. 서울시에서 나름대로 대책을 세워놨더군요. 출입하는 사람들을 일일히 소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은 전시였습니다. 자 이제부터 사진을 감상해 보실까요. 2. 내부로 들어서면 갖가지 해치 전시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 제일 간지나는 놈으로다가 하나 찍었지요. 3. 서울시 공모전 수상작들 입니다. 본 작품은 최우수상 작입니다. 서울의 느낌이 나시나요? 4. 서울시 공모전 수상작: 캘리그라피와 먹물 번짐 느낌을 이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5. 서울시 공모전 수상작: 픽토그램으로 시각화했네요. 멋졌습니다. 6. 디자인 올림픽에는 자체적으로 U-desig..
2009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회를 다녀와서 2007년도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회 를 다녀왔었을때, 일종의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2008년도에는 어찌 하다보니 못가게 되었고, 2009년도에 운좋게도 다시 다녀오게 되었네요. (웹사이트) 저도 학생이지만 다른 학교 학생들의 졸업전시회 작품을 본다는 것은 참 좋은 일 같습니다. 4년 혹은 그 이상의 고민과 흔적들을 작품에 녹여냈고, 그것이 드러나든 드러나지 않았든 작품에 스며 있을 테니까요. 2년전에 다녀왔을때는 전반적으로 작가주의 성향이 강했는데, 올해도 비슷한 성향을 띄네요. 올해는 특히 새로운 서체를 만드는 디자인 작업물과, 일러스트가 강세였습니다. 편집물도 재미있었구요. 영상은 시간 관계상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하였습니다. 국민대학교 졸전의 특징은 웹사이트를 만들 때 개개인의..
DIY UX -Give Your Users an Upgrade 1차 출처: http://www.lukew.com/ff/entry.asp?917 2차 출처: http://sukhyun.com/blog/270 빨빤님 블로그를 보다가 영어의 압박으로 인하여 급 좌절을 한뒤 급조하여 해석해 보았습니다. (영어 공부 하는 셈 치고요.) 그런고로 번역이 깔끔하지 못하며, 오역이 난무합니다. 저처럼 영어에 까막눈이신 분이 참고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공유합니다. 1. User Experience is the fight for making things better for people. UX는 사람들(사용자들)을 위해 더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한 전투이다. 2. Everyone is a user experience designer if they impact product ex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