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가벼운 이야기2018.01.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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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6년 UX디자인 프로세스를 토대로 비콘기술을 활용한 LBS 디자인 제안을 국립한경대학교 4학년 수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기대 이상으로 진심을 다해준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고마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영감이 되길 바라며 작업물을 공유합니다. 또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KOBACO)에서 졸업전시회를 진행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 부탁드리며, 고생한 학생들에게 격려 한마디 건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이상선 선생님 지도하에 해당 주제로 세 팀이 DDP에서 전시도 진행하였습니다.


주제: 비콘기술을 활용한 LBS(Location-based service) 디자인 제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근미래 서비스 시나리오 발굴)

  • 기간: 2016년 4학년 1-2학기, 졸업전시회
  • 강사: 위승용 pxd 책임, 이상선 국립한경대학교 교수
  • 대상: 한경대 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 22명
  • 졸업전시회: 10월 20일(목) ~ 10월 24일 (월) 잠실 KOBACO 한국광고문화회관 3층 기획전시실 (지도 링크)


비콘(Beacon)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근거리내에 감지되는 스마트기기에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무선통신장치입니다. 비콘을 통해 사용자가 주요 매장을 지나가거나 방문할때 쇼핑정보 및 할인 쿠폰제공이 가능하며 동선위치 파악을 통한 네비게이션 역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GPS보다 오차범위가 적어 실내에서 유용합니다.) 현재의 LBS(위치기반서비스)는 비콘 기술뿐만 아니라 LoRa망 활용등 다양한 기술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본 졸업전시회에서는 비콘을 활용할 수 있는 특정 장소에서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서비스디자인을 제안하였습니다. 서비스디자인은 a현재가 아닌 근미래를 타겟팅으로 하여 어느정도의 기술적인 제약사항은 갖추어져 있다는 가정하에 진행하였습니다.

본 수업의 목표는 UX 더블다이아몬드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여 UX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인재를 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실무에서는 팀 단위로 프로젝트가 운영되기 때문에 팀 프로젝트로 진행하였으며 물론 작업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작업과정이 돋보일 수 있도록 프로세스 중심의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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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작업 결과물]


1조 : 백화점 비콘 서비스디자인

이겸담, 김지희, 이미경

Departner | 똑똑한 쇼핑의 색다른 경험

디파트너는 백화점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쇼핑을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백화점에 가기 전에 미리 사야 할 물건을 카테고리별로 비교해보고 필터로 걸러진 물건을 백화점에 가서 바로 살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물건을 구하기 위해 백화점을 돌아다니는게 아닌 디파트너 앱을 통해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그 물건들을 찜 목록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Beacon 기술을 이용하여 복잡한 백화점에서 필요한 물건이 있는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어 헤매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2조 : 지하철 비콘 서비스디자인

유지현, 박지선, 이수연

Holiway | Everyday, Holiday, Holiway!

Holiway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시간이 지루한 직장인들을 위해 매일 다니던 길에서 새로운 경험을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앱이다. Holiway는 지하철 플랫폼에 Beacon을 설치하여 사용자가 움직이는 동선에 맞게 알람을 제공하는데, 이 알람은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하루 3개~5개의 장소 및 새로운 경험을 추천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지하철역에서 도보 10분 내외의 장소를 소개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출퇴근길에 잠시 들려 기분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3조 : 서점 비콘 서비스디자인

박주언, 강종승, 김희연, 김보라

감성사이 | 감성을 찾아 쓰고 듣고 걷다

감성사이는 잊혀진 감성 사이를 파고드는 감성 자극 서점 서비스 앱이다. 풍부한 경험을 원하는 오프라인 서점 사용자를 위해 쓰고 듣고 걷는 감성 활동을 도와준다. 개인만을 위한 맞춤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책 속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수집할 수 있다. 사용자는 Beacon을 통해 본인이 위치한 분야의 책과 어울리는 음악을 랜덤 재생할 수 있다. 청각 서비스로 오프라인 공간 내에서 서적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또한, 이용자가 서점을 돌아다닐 경우 Beacon이 단어를 수신해 개인의 경로에 따라 달라지는 자신만의 문장을 완성할 수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쓰고 듣고 걸으면서 참여하는 색다른 감성 활동을 제공한다.


4조 : 마트 비콘 서비스디자인

서효주, 임영호, 장혜린, 정예지

Mart the Gadget | 가제트의 만능 모자가 마트 속으로

Mart the Gadget는 마트를 이용하면서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기 어렵고 다양한 정보를 얻기 힘든 점, 사용하기 불편한 쿠폰 등 소비자가 겪는 불편을 Beacon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 앱이다. 만능 모자로 필요한 물건을 꺼내 편리하게 수사하는 가제트 형사처럼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골라 커스텀 할 수 있는 메인화면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TO DO LIST 기능으로 사야 할 물건을 간편하게 메모하거나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원하는 물건을 지나치지 않고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장바구니의 쿠폰 기능으로 빠르게 쿠폰을 적용하고 계산할 수 있다. 그 외에 점원도 잘 알지 못하는 품절된 상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능, 주차장에서 차 찾기 등의 기능을 통해 더욱 편하게 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5조 : 축구장 비콘 서비스디자인

범하영, 노윤희, 박청미, 이준호

Stadium mate | K리그 경기 관람을 실시간으로 함께 즐기는 스마트한 친구

K리그는 다른 세계 유명 나라들의 축구 리그보다 자국민의 관심도가 적다. 경기 관람의 불편함을 개선하면 관심도를 늘릴 수 있을까? 우리는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입장이 편리해야 하고 길 찾기가 수월해야 한다. 경기 관람을 할 때 경기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으며 그 정보가 구단마다 특별화되어있다면 어떨지 생각해 봤다. 그래서 우리 ‘Stadium Mate’는 입장이 편리한 ‘스마트티켓’, 좌석, 게이트뿐만 아니라 친구까지 찾을 수 있는 ‘Stadium Map’,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는 ‘Match Cast’, 구단별로 테마를 바꿀 수 있는 ‘테마변경’을 핵심기능으로 넣었다. 이러한 핵심기능에 Beacon 기술을 접목해 K리그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Stadium Mate’이라는 앱을 디자인하게 되었다.


6조 : 테마파크 비콘 서비스디자인

박지혜, 구름, 김다슬, 한솔

Play Ever | 기다림의 경험을 바꾸는 스마트한 생각

플레이 에버는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대기시간 해소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체감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 기술인 서비스다. 사용자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각각의 캐릭터가 함께하면서 흥미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Beacon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로서, 넓은 테마파크 안에서 각 위치에 따른 필터 된 정보들이 팝업창으로 뜨기 때문에 테마파크 안에서의 불필요한 방해를 최소화한다. 이 외에도 자유 이용권, 미아방지, 주차장 위치 찾기 등의 서비스를 앱에 넣어 에버랜드 이용을 더 즐겁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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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진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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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제가 졸전 수업을 끝까지 진행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경대학교 이상선 선생님, 김나무 선생님, 이병학 선생님, ST유니타스 송영일 팀장님, pxd 전성진 이사님, 송충호 수석님, 조준희 책임님, 양정연 선임님, 김동후 선임님, NHN엔터 강가람 멘토님, 이노이즈 이정엽 멘토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졸업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밤낮 가리지 않고 고생한 한경대 학생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긴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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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세미나2009.10.27 00:33


1. 주말에 시간을 내어 서울 디자인 올림픽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신종 플루다 뭐다 해서, 나들이가 자칫 하면 위험할 수 있겠지만. 서울시에서 나름대로 대책을 세워놨더군요. 출입하는 사람들을 일일히 소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은 전시였습니다. 자 이제부터 사진을 감상해 보실까요.




2. 내부로 들어서면 갖가지 해치 전시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 제일 간지나는 놈으로다가 하나 찍었지요. 



3. 서울시 공모전 수상작들 입니다. 본 작품은 최우수상 작입니다. 서울의 느낌이 나시나요?



4. 서울시 공모전 수상작: 캘리그라피와 먹물 번짐 느낌을 이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5. 서울시 공모전 수상작: 픽토그램으로 시각화했네요. 멋졌습니다.



6. 디자인 올림픽에는 자체적으로 U-design workshop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대학원생이 팀을 짜고 주어진 시간내에 서울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접근하는 워크샵입니다. 본 작품은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을 주제로 하고 있네요. 



7. U-design workshop: 이태원을 주제로 정보디자인을 했네요. 멋졌습니다. 시간의 층위라...



8: U-design workshop: 서울시 지하철 내부 정보디자인을 리디자인 한 작품입니다. 아이디어 좋네요. 평소에 지하철들 다니면서 제일 불편했던 점이 환승과 출구정보였는데, 그 점을 잘 캐치한것 같습니다.



9. 인덱스 어워드 입니다. 제품디자인은 잘 모르는지라, 몇개만 골랐습니다. 본 작품은 재활용 측면에서 알루미늄 캔을 먹고 밟기 쉽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이런것이 바로 디자인 아닐까요?



10. 인덱스 어워드: 아이디어가 참 좋은 작품 이었습니다. 평상시에는 표지판의 역할을 하다, 부상자 발생시 들것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1. 디자인 올림픽에는 여러 다양한 학교에서 졸전을 하더군요. 갯수를 세보니 총 17개 학과였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둘러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많은데다가, 깊숙히 숨어있어서 다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본 포스터는 건국대 제품디자인과 포스터입니다. 사고의 흐름을 시각화 하였습니다.



12. 건국대 제품디자인: 건대 제품디자인과 졸전의 특징은 '발상의 전환' 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다들 독특하더군요. 본 작품은 '인공위성의 시선을 피하는 도구' 입니다. 구글 맵의 사진이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인공위성의 시선을 피하기 위한 우산 디자인을 개발하였습니다.



13. 건국대 제품디자인: 독거 노인이 심심하지 않게 지팡이 다리에 '개 발자국'의 모양을 판 디자인입니다. 지팡이를 들고 걷다보면 개 발자국이 옆에 생긴다는 컨셉입니다.



14. 건국대 제품디자인: '19세 미만을 위한 칼' 입니다. 흔히 19세 미만 영상물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모자이크가 있는데, 이 칼은 애초에 모자이크가 되어 있는 칼입니다. 이 칼을 들고 영상을 찍어도 심위에는 안걸리겠군요. :)



15. 호서대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회 포스터 입니다.



16. 호서대 시각디자인: 캐릭터들을 패키지로 만들었습니다.



17. 호서대 시각디자인: 관절을 등고선으로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18. 호서대 시각디자인: 얼핏 보면 아디XX 처럼 보이지만, 아디커 군요...



19. 마지막으로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학부 졸전입니다. 한동대학교는 매년마다 작품을 모아 텍스타일 디자인을 하여 벽에 붙여놓는데, 참 보기 좋더군요. 시각디자인의 경우 작년까지 한류와 관련된 주제로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자유주제로 바뀌었나 봅니다.



20.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 아일랜드 시인의 작품을 시각화한 작품입니다. 구성이 독특하네요.
 


21.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 지구온난화 정보디자인 입니다. 곰의 표정이 왠지 슬퍼보이는군요.



22.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 공장무역의 날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타이포그래피와 색상이 좋았습니다.



23.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 선교사 자녀들이 모이는 문화 축제라고 하는군요. 배경과 일러스트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것들을 구경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디자인 강국이 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디자인을 공부하고 졸업의 결실을 맻는 모든 학우분들이 사회에 나가서, 꿈을 펼치길 기대합니다.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됩니다. :)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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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즈

    한동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입니다.. 한동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이 아니라, 산업정보디자인학부입니다.,^^ 그안에 시각과 제품디자인이 들어있는것이구요..^^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10.28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댓글을 남겨주세요. ^^

    2010.05.21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UX] 세미나2009.10.24 02:15





2007년도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회  를 다녀왔었을때, 일종의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2008년도에는 어찌 하다보니 못가게 되었고, 2009년도에 운좋게도 다시 다녀오게 되었네요. (웹사이트)

저도 학생이지만 다른 학교 학생들의 졸업전시회 작품을 본다는 것은 참 좋은 일 같습니다. 4년 혹은 그 이상의 고민과 흔적들을 작품에 녹여냈고, 그것이 드러나든 드러나지 않았든 작품에 스며 있을 테니까요.

2년전에 다녀왔을때는 전반적으로 작가주의 성향이 강했는데, 올해도 비슷한 성향을 띄네요. 올해는 특히 새로운 서체를 만드는 디자인 작업물과, 일러스트가 강세였습니다. 편집물도 재미있었구요. 영상은 시간 관계상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하였습니다.


국민대학교 졸전의 특징은 웹사이트를 만들 때 개개인의 작품을 개인이 따로 만든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링크를 걸어두는데, 이 방식이 참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대개 졸전사이트는 일년 하고 사장되기 마련인데 혹 그렇다 하더라도, 개인의 자료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을 테니까요. 블로그나 웹사이트는 추후에 포트폴리오로 바로 응용할 수 있을테구요.

또한 졸전 도록은 하나로 뭉쳐있는 것이 아니라, 낱개화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각각의 작품을 낱개화시켜 필요한 작품만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다음 방식의 단점은 포멧의 부재 인데요. 크기는 서로 같을지 모르지만 디자인을 개개인에게 맡기기 때문에 서로 상이한 결과물로 보여졌습니다. 명색이 졸전 도록인데 자신의 작품을 넣지도 않은 학생들도 있었구요. 도록을 사는 이유는 졸업 작품을 보고자 함인데, 졸업작품을 넣지도 않은 학생들의 작품은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밖에 없겠더군요. 이번 도록은 개개인의 작품이 리플렛 형태로 되어있는데, 모든 작품을 보기 위해서는 일일히 리플렛을 열어봐야 하는 수고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한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지금으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


인상깊었던 몇개의 작품을 공유할까 합니다.


다음 작품은 CJK 고딕 이라는 작품입니다. CJK는 중국, 일본, 한국의 약자인듯 하네요. 정확한 컨셉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굉장히 완성도 있는 폰트더군요. 폰트를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This city was never here' 라는 작품입니다. 티셔츠 디자인도 했더군요. 선정 기준과 명확한 컨셉은 모르겠습니다만은 각각의 지역에 폰트를 새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책자로 만들었습니다. 책의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과정 자체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북 디자인 제본 방식도 마음에 들구요.

  


무에타이를 소개하는 북디자인 입니다. 레이아웃은 특별할건 없지만, 크라프트 느낌의 종이 선택이나 일러스트가 참 좋더군요. 이거 일일히 따려면 고생 꽤나 했을것 같습니다. 수고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물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건 이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신문의 내용들을 가리고 시민들에게 신문을 나누어준 뒤 시민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영상이었는데요. 독특한 시도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아마도 신문의 정보에 관한 고민이었겠지요. 정치적인 이슈도 있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인터랙티브 아트 같아보이더군요. 물 속에 투영되 보이게 하는 컨셉이 좋았습니다. 자세한 컨셉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구리시 버스 노선도 를 인포메이션 그래픽스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한국적이고 좋더군요.




서체를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재 해석한 작품 들입니다. 서체에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이런 작품들이 몇 작품 있었는데, 그중 한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일러스트의 독특함이 엿보입니다.




게임 컨셉 원화 입니다. 정말 잘그렸더군요. 작품에 '게임회사에 취업하고 싶다는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재미있는 인터랙티브 컨텐츠 인데요. 마음에드는 엉덩이를 선택한뒤 타입을 입력하면 엉덩이로 이름을 써주는 인터랙티브 컨텐츠입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색상 점자체계 를 개발하였더군요. 단순한 치장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하였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점자를 가지고 마릴린먼로 형상을 만든것도 좋았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도록을 2개나 구입하였습니다. 요즘 마음이 뒤숭숭한데 큰 활력을 얻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만드신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분들께 감사드리고, 졸업 축하드립니다. 혹여라도 작품에 대한 몰이해를 했다면 이점 양해바랍니다. 지적하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변방에 있는 블로그라 아마 그런일은 없겠지만요.)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플리커에 사진을 올려놓았으니 확인하세요. (별로 좋지않은 디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별로네요.)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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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y

    구경잘하고갑니다^^

    2009.10.29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 보고가요 또 놀러올게요 ^ ^

    2010.02.04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글 잘 읽고갑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민대 전시회에 못가서 많이 궁금했는데요.
    혹시 드롭이라는 작품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색체 점자체계에 대한 도록에 나와있는 자세한 설명을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ㅠ 도록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요ㅠ

    2010.03.13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도록은 설명적으로 되어있지 않고, 대부분이 포스터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내용을 알기가 힘드네요. 정보를 원하시면 국민대 졸전 홈페이지에서 졸업생분들에게 직접 연락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http://www.kmuvcd.com/

      2010.03.13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4. 댓글을 남겨주세요. ^^

    2010.05.21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