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독후감2018.02.08 18:36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The productivity project)

크리스 베일리 지음 | 황숙혜 역


왜 나는 열심히 일하는데 맨날 야근할까?


pxd에서 다양한 업무를 빡빡하게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업무 효율성, 생산성에 관심이 생겼고 자연스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해당 책은 크리스 베일리라는 사람이 학교를 졸업하고 1년 동안 여러 가지 생산성 실험을 한 결과에 관하여 기술한 책이다. 이론 중심의 책이 아닌 경험담(혹은 무용담?)에 대해 다뤄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에서 기술하는 생산성의 세 가지 요소는 1. 시간, 2. 에너지, 3. 주의력이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 시간을 얼마나 지혜롭게 사용하고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해냈는가?

‘에너지’ 얼마나 많은 추진력과 동기, 에너지를 가졌는가?

‘주의력’ 무엇에 집중했으며 얼마나 깊이 집중했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주제에 따라 일곱 가지 카테고리로 설명하고 있다. 물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것들을 다 지킬 수는 없을 것이며,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은 과제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장인으로써 오래 가기 위해서는 생산성이라는 가치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무쪼록 Work life balance가 있는 삶으로 조금은 나아가길 기대하며…


이 책의 챕터는 다음과 같다.

1.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2. 시간을 갉아먹는 유혹의 씨앗

3. 오래 일하지 마라

4. 사유의 공간 비우기

5. 마음의 고요 찾기

6. 주의력 근육 단련하기

7. 에너지 재충전하기


이 책에서 인상 깊은 내용 및 주요 구절은 다음과 같다.

1.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우선순위는 굉장히 중요하다. 일의 경중을 따져 우선으로 수행할 3가지의 일을 골라 처리하고, 하루 혹은 한 주를 마칠 때 3가지 성취가 얼마나 현실적이었는지 검토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실제 업무를 할 때는 급한 업무를 우선 처리해야 하기때문에 중요한 일보다 이런 업무들을 우선으로 쳐내기 바쁜 경우가 있다. 이럴때 목표를 생각하고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일할 때에도 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저자가 실험한 ‘아침형 인간’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는 것이다. 아침형 인간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배운 모든 것들이 시간이나 주의력, 에너지 가운데 어느 것 한 가지를 더 잘 관리하는 문제에 직결되더라는 것이다. (p24)

가장 생산적인 사람들은 수도승과 주식 트레이더 사이에서 적정한 속도로 일한다. 처리해야 할 일을 모두 해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속도를 갖춘 동시에 일의 경중을 따져 신중하고 의식적으로 일할 수 있을 만큼 느긋하다. (p22)

업무량이 많아진 만큼 최선의 출발점은 보다 생산적이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업무가 무엇인가를 먼저 따져보지 않으면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를 통제하는 데 쏟은 노력은 아무런 결실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p26)

아침형 인간과 올빼미족 사이에 사회경제적 지위의 차이가 전혀 없다는 점도 발견했다. 사람들의 생체 리듬은 제각각 다르고, 어느 한 가지 일상이 다른 것보다 본질적으로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다. (p33)

일의 경중을 따지는 법 (p52)

1. 직장에서 맡은 모든 업무의 목록을 작성하라

2. 목록 작성 후 그 목록 가운데 매일, 하루 종일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다면 어느 업무를 처리하겠는가?

3. 목록 가운데 하루 종일 두 가지 일을 더 할 수 있다면 동일한 시간 안에 성취도를 가장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업무는 무엇인가?

하루가 다 지나갈 때 성취하고 싶은 세 가지 일이 무엇인가? 그러고는 결정한 내용을 적어둔다. 주간 단위로도 매주 초에 같은 원칙을 적용한다. 하루 중 각각의 업무를 언제,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라. 하루 동안 처리하고 싶은 그 밖의 사소한 업무들을 골라보자. 하루 혹은 한 주를 마칠 때 세 가지 성취가 얼마나 현실적이었는가를 점검해보라. (p56, 63)

하루 일과 중 에너지가 어떻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가를 관찰하면 가장 영향력 있는 업무를 생물학적 황금 시간대, 즉 최고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대에 처리할 수 있다. (p69)

단순함으로 인해 복잡함을 보다 쉽게 다루고 쇄신하고 전개할 수 있다. (p61)


2. 시간을 갉아먹는 유혹의 씨앗

우선순위를 정한다 하더라도 일을 미루게되면 생산성이 저하된다. 일을 하기 싫은 수많은 이유로 일을 미루게 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업무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하고 일을 수행해야 한다. 때로는 미루기 목록을 만들어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을 미루게 하는 업무 특성은 무척 간단명료하다. 성격을 제쳐놓고 업무나 프로젝트가 흥미롭지 않을수록 뒤로 미룰 여지가 높다. 상대적으로 미루게 할 여지가 높은 여섯 가지 업무 성향이 있다. (p84)

"지루하다"

"짜증 난다"

"어렵다"

"체계적이지 못하거나 모호하다"

"개인적인 의미가 부족하다"

"업무 자체의 보상이 부족하다"

미루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미루기 목록을 만들고, 미루기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열거해보고 무조건 일을 시작해본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신을 가장 생산적이게 하는 업무는 가장 골치 아픈 업무다. (p98)

인터넷은 흥미롭고 자극적이지만 거의 매번 가장 영향력 있는 업무 처리에서 손을 떼도록 유혹한다. (p112)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 보내기. 미래의 기억 만들기를 통해 미래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일치시켜야 한다. (p105) 


3. 오래 일하지 마라

당연하겠지만 일단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을 오래 해서는 안된다. 저자의 극단적인 생산성 실험에서 주 90시간 일한 것과 주 20시간 일한 것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러 가지 내/외부의 영향에 따라 야근을 하게 된다. 이럴 때에도 마감 시간을 설정하고 알람을 설정하는 등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일하기 위한 여러 가지 보조장치를 활용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자잘한 할 일들은 목록을 작성해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한 주씩 90시간과 20시간 근무를 묵묵히 버텨낸 뒤 실험 일지를 들여다봤을 때 나는 숨 막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주 90시간 일했을 때 성취한 것이 20시간 일했을 때보다 고작 쥐꼬리만큼 많을 뿐이라는 점이다. (p129)

연구 결과에서는 주 35~40시간 이후부터 한계 생산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134)

생산성은 한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매일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하는가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얼마나 바쁜가를 보는 것으로 생산성의 정도를 손쉽게 판단하지만, 이는 즉흥적이고 교묘하며 대개 부정확하다. (p131)

중요한 일에 사용할 시간을 제한할 때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한다. 별도의 마감 시간을 정하게 된다. 일을 해치울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업무에 대해 다급해진다. 일을 미루게 하는 요인 중 일부를 떨쳐낸다. (p132)

어떤 일을 처리하는 시간을 제한할 때 내가 선호하는 방법은 업무 처리에 예상되는 시간의 절반가량 지나는 시점에 휴대전화 알람에 설정하는 것이다. (p136)

할 일이 생길 때마다 목록을 작성해 다음 일요일 아침에 한꺼번에 처리했다. 역시 효과가 있었다. 나는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해냈다. 이후 나는 계속 이 같은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 나는 이걸 대청소 날 이라 부른다. 나의 대청소 날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단순하고 효과적이다. 장보기부터 손톱 깎는 일까지 성과가 낮은 잡일들을 모두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해치우는 것이 전부다. (p152)


4. 사유의 공간 비우기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업무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보조적인 업무도 분명 존재한다. 이러한 보조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일 처리에 대한 시간, 주의력, 에너지를 축소해야 한다. 해당 업무를 줄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거나 없애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이메일 확인 같은 업무들도 미리 시간을 정해두고 처리하여 하루에 집중하는 빈도를 줄일 수 있다. 


허드렛일과 마찬가지로 이런 성과가 낮은 일을 처리하는 최적의 방법은 더 빨리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다. 터무니없이 오랜 시간 일하는 것도 물론 아니다. 애초에 일 처리에 소모하는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를 얼마나 축소하는가가 관건이다. (p164)

잡일을 처리하면서 우리는 스스로 생산적이라고 생각한다.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성취도를 떨어뜨린다. (p169)

모든 보조 업무는 예외 없이 줄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기거나 심지어 완전히 없애버리는 일도 가능하다. 상당한 시간과 주의력이 소모되는 일이 있다. 지극히 제한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이런 영향력이 낮은 일들은 특별하게 대응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이 좋다. (p170, 183)

이와 별개로 진행된 보다 과학적인 조사에서는 대다수 사람이 약 15분마다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메일이 중요한 보조 업무일 수 있지만, 하루에 32번이나 확인해야 할 이유는 없다. 이메일과 같은 보조 업무가 시간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하루 동안 이 일에 집중하는 빈도를 제한하는 것이다. 나는 이메일 알람을 아예 꺼버리고 아침, 점심시간 전 그리고 업무를 마치는 시간 등 구체적인 시간대를 정해 하루에 몇 번만 확인한다. 이메일과 같은 보조업무는 발생할 때마다 혹은 충동을 느낄 때마다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시간을 정해두고 처리하면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p172-174)

더 나은 자질을 갖춘 사람에게 더 높은 급여를 지급하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시간대가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은 종종 이득을 가져다준다. 도우미를 채용할 때는 항상 추천인을 확인해야 한다. (p185)

닥치는 일을 모두 떠안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없는 일에 ‘노’를 선언하려 애쓴 결과 나는 엄청난 양의 시간을 절약했다. (p186)

자신의 책무와 의무를 파악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향력이 낮은 일을 점검한 뒤 그 일을 하는데 어떤 자원의 투입이 필요한가를 파악하는 일이다. (p189)


5. 마음의 고요 찾기

이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마음이 안정되었을 때 더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다. 처리해야 할 업무가 너무 많다면 업무를 목록으로 정리해 표면화시킨다던가, 달력에 기록하여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때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거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산책이나 명상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처리해야 할 업무들을 하나의 목록으로 정리해 표면화시킨다. 약속이나 회의를 달력에 기록해두면 이후에는 이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적정 시점에 관련 사안들을 상기할 수도 있다. 쇼핑 목록도 표면화할 수 있다. (p197)

생산성 프로젝트에서 내가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도전 과제가 작을수록, 특히 삶과 업무 방식에 변화를 일으켰을 때 성공적으로 성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만약 운동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하루 운동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해보라. (p214)

이 책을 쓰는 지금도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생각이 방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고 있으며 그 결과 책에 소개할 수백 가지 아이디어를 얻었다. (p235)

내가 즐겨 쓰는 방식은 펜과 노트를 가지고 산만해지거나 방해받지 않을 장소에 가서 타이머로 15분을 맞춰두고 생각하는 것이다. (p239)


6. 주의력 근육 단련하기

일을 수행할 때에는 주의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필자가 잘 하지 못하는 부분중에 하나인데.... 새로운 이메일, SNS 알림 등 주의력을 분산시킬 수 있는 장치를 제거하여 집중력이 깨지지 않게 해야 한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도 주의력이 분산되지 않게 핸드폰을 끄고 대화 상대에 집중하면 좀 더 대화가 즐거워질 것이다. 


새로운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 트위터나 페이스북 알림이 들어올 때마다 주의력이 떨어진다. 이건 매우 큰 생산성 손실이다. 특히 복잡한 이메일을 처리하고 있을 때일수록 생산성 손실이 크다. (p250)

멀티태스킹은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실수가 잦게 마련이고,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한편 여러 업무를 오가는 사이에 시간과 주의력을 소모하는 탓에 업무 처리가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p264)

뽀모도로 기반으로 일하라. 누군가와 만날 때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는 휴대전화를 완전히 끄고, 눈앞의 대화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일이다. (p267)

지금 이 순간에 더 많은 주의력 공간을 만들어 처리 중인 일에 전적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 마음 챙김이다. (p273)


7. 에너지 재충전하기

생산성은 에너지 소모를 필요로하고 이에따라 에너지를 재충전하는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카페인 제한 실험이 흥미로웠다. (필자는 아마 수행하기 어려울 것 같다) 카페인을 섭취한 이후에는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창의력을 요구하는 업무를 처리하기 전에는 카페인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숙면을 위해서 잠들기 전에도 가급적 카페인을 제한해야 한다. 이 외에도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겠다. 필자는 작년부터 수영을 시작한 뒤로 지금까지 수영을 하고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확실히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는 경험을 했다. 또한, 큰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본인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는 등의 보상을 하면 생산성에 투자하는 과정에서의 습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카페인을 섭취한 뒤 8~14시간이 지나면 신체는 이를 시스템 바깥으로 배출하는 대사 작용을 하는데 이 때문에 에너지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p308)

설탕이나 알코올이 첨가된 카페인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창의력을 요구하는 업무를 처리하기 전에 카페인 섭취를 주의한다. 잠들기 전 8~14시간 이내에는 가급적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생산성 측면에서 타당하다면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30분 사이에 카페인을 섭취한다. 좀 더 나은 카페인 공급원을 찾는다. (녹차나 말차 등),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p312)

물은 명상과 유사하다. 지극히 단순하지만, 너무도 순수하고 강력하다. 한 연구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24퍼센트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314)

생물학적으로 말하면 운동은 뇌가 더욱 생산적이고 통제된 형태로 스트레스와 싸우도록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성취하게 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운동은 뇌로 유입되는 혈류량을 늘려 정신적 성과와 창의성을 향상시킨다. (p322)

밤 시간 수면을 위해 청색 빛의 노출을 줄여야 한다. (p337)


정리하며

사실 생산성 관련된 실험들은 직접 수행해보기 전까지는 나에게 맞는 것인지 맞지 않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 이에 작은 것 하나라도 직접 해보고 나에게 맞는 효과적인 방법을 적용하길 바란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해당 과정들은 자칫하면 나 자신을 몰아세워 생산성을 저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결국, 내가 행복할수록 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나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때로는 쉬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감사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험난한 이 업계에서 롱런 할 수 있지 않을까?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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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갑니다

    2018.07.25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UX] 독후감2018.01.03 18:21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

에리카 홀 저, 김기성, 이윤솔 역


에리카 홀의 이 책은 '리서치'의 종류 및 방법에 대해서 저자의 경험 및 사례를 세세하게 다룬 책이다. 이에 리서치를 앞두고 있거나 직접 리서치를 해야 하는 현업의 주니어 & 시니어들이 전과(全課)처럼 해당 챕터를 읽어보고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다.

관련해서 '컨텍스트를 생각하는 디자인'이나 '인간 중심 UX 디자인' 같은 유사한 유형의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을 읽을 경우에는 생각보다 새로운 인사이트가 적을 수도 있다. 결국, 해당 업계의 저자들 경험이나 노하우들이 비슷비슷한 것 같다.


이 책의 인상 깊은 부분은 다음과 같다.


p7. 현실 세계에서 예산은 제한적이고, 일정은 터무니없다. 그리고 무엇이 가치 있는 리서치를 이루는지에 대한 내부적인 기준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 내부적인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더더욱 리서치를 수행해야 할 것이다. 리서치를 수행함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어 후속 업무를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p22~23. 리서치는 단순히 사용자에게 무엇을 좋아하는지 묻는 것이 아니다. 리서치는 정치적인 도구가 아니다. 응용 리서치는 과학이 아니다.

때로는 인터뷰 대상자 수를 마케팅에서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정량평가 수준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설득이 굉장히 어렵다. 이 책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정성평가를 통해 유용한 통찰력을 뽑는데 집중하라고 충고한다.


p60~61.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를 수행하기 위해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질문을 확인해보자.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만한 만족스러운 '찰칵' 소리가 들릴 때까지 리서치를 수행하라.

리서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풀고자 하는 문제의 '핵심'에 집중하여 진행해야 한다. 조사자는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문제 해결의 확신이 들어야 한다.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문득 이런 확신이 들어야 하는데, 확신이 안 들거나 팀원들끼리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 어김없이 프로젝트가 어려워졌다.


p70. 스크리너는 엄청나게 중요하다. 도움되지 않는 참여자를 섭외했을 경우 빨리 인터뷰를 종료하라.

스크리닝을 엄격하게 하면 할수록, 조건에 맞는 사용자를 찾기가 어렵다. 반면 스크리닝을 포괄적으로 하면 조사 관점에 어긋난 사용자를 찾을 확률이 커진다. 프로젝트에서 보상금을 노린 '가짜 사용자(Cheater)'를 경험해 본 적이 있는데 이때도 스크리닝 기준이 매우 엄격했었다.


p93. 스테이크홀더 인터뷰. 프로젝트 성공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을 모두 조사대상에 포함한다. 실무자, 경영진, 관리자, 분야별 전문가가 이에 포함된다. p110. 스테이크홀더 인터뷰 분석 보고서에는 프로젝트의 문제, 목표, 성공 척도, 완료 기준, 범위를 포함하여야 한다.

프로젝트의 의사결정권자가 다양하거나(주로 대규모의 조직) 프로젝트의 목표가 불분명한 경우 스테이크홀더 인터뷰는 매우 유용하다. 프로젝트의 범위와 완료 기준 및 범위를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프로젝트의 실무자와 의사결정권자의 목표가 다른 때도 있었는데 스테이크홀더 인터뷰에서 이러한 점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었다.


p130. 인터뷰. 질문 목록은 대본이라기보다는 체크리스트로 봐야 한다.

해당 책에서는 에스노그라피에 기반을 둔 인터뷰 스킬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 책을 참고 바란다. 그중에서도 인터뷰 질문 목록을 '체크리스트'로 봐야 한다는 관점은 오랜 경험을 수행한 저자의 통찰력이 느껴졌다. 또한, 사용자의 컨텍스트를 왜곡하기 때문에 '포커스 그룹 인터뷰'의 불필요함을 기술하고 있다.


p142. 경쟁자 리서치. 사용자 인터뷰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 제품이나 서비스,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처리하고 있는 업체 중 리더라고 생각하는 곳을 비교 대상에 추가하라. p144. 경쟁자 분석뿐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도 상세히 살펴야 한다.

해당 챕터가 인터뷰 다음에 나온다는 점이 일단 신기했다. pxd에서는 대부분 경쟁자 리서치를 프로젝트 초반(인터뷰 수행 전)에 수행한다. 해당 챕터가 뒤로 간 이유는 추측건대 사용자 조사를 통해 사용자 입장의 직/간접적인 '핵심' 경쟁사를 파악하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며, SWOT 분석을 하기에 일정 데이터가 수집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p154. 휴리스틱 평가(전문가 평가). 휴리스틱 분석의 장점은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잠재적인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문제점을 모두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평가자가 다르면 찾아내는 문제들도 달라진다.


p165~166. 사용성 테스트. 사용성 테스트를 수행할 때 관찰자는 참여자의 반응, 과제 완성 시간, 실패, 장애물이 된 용어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사용성 테스트의 목적은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다.

사용성 테스트 대상 섭외 시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퍼소나 혹은 목표 사용자 유형별로 섭외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테스트의 기록을 위해 영상보다는 음성 녹음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기록된 자료를 볼 수 있는 편의성에 기반을 둔다. 그리고 테스트 보고서에 실제 유저의 멘트나 멘트 영상을 첨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사용성 테스트를 A-B 테스트 같은 정량 조사의 형태로도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책에서는 분석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퍼소나, 멘탈모델 다이어그램, 과제 분석 (Task analysis) 등을 어떻게 수행할 수 있는지 자세히 기술되어있으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추가로 이 책에 대한 이재용 님의 의견을 덧붙인다.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세 가지인데,

1. 우선 41쪽, 리서치를 하려고 할 때 다른 부서에서 반대하는 경우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이유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반대 의견 뒤에 숨겨진 진짜 이유를 살펴봐야 한다고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데, 실제로 회사에서 어떤 일을 추진하다 보면 이와 같은 상황을 많이 겪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 일에 대해 반대할 때 '이성적인 이유'를 내세우지만 많은 경우 그 뒤에는 감정적인 이유가 버티고 있다. 대개 귀찮음 혹은 두려움이 대표적인 감정들이다. 잘못될까 봐 혹은 잘못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하거나, 자기가 하게 될 일이 많아지거나 복잡해질 것을 귀찮아하는 것이다.

다만 이런 사람들을 설득할 때, 이 사람이 갖고 있는 감정에 그대로 부딪힌다면 해결하기 어렵다. 감정에 대해서 이해하면서 그것이 해소될 것 같은, 그럼에도 이성적으로 보여서 그럴 듯해 보이는 퇴로를 만들어 주면 설득되는 경우가 많다.


2. 49쪽에는 애자일 개발 방식과 사용자 리서치를 어떻게 조화롭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조언이 있다. 저자는 제프 패튼의 논문을 인용하여,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사용자들에 집중하여 자료를 얻고 즉시 처리하며 분석 과정에 팀을 포함시키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스타트업에서라면 해 볼 만하다.


3. 마지막으로 50쪽 사용자 연구에서 간혹 '엄밀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기업으로 옮겼거나, 에이전시/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옮긴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더 이런 성향으로 느껴진다. 중요한 편향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적절히 제거하는 정도로 염두에 두고, 엄밀성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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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독후감2018.01.03 17:14


2016년 이후 출간된 UX / UI / 비즈니스 관련 신간 소식입니다. ‘스프린트’만 2016년에 출간되었고, 나머지 도서는 2017년도에 출간되었습니다. 도서명을 선택하시면 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회의에서 똑똑해 보이는 100가지 기술

저자 새라 쿠퍼 | 역자 홍지수 | 어떤날

구글 출신 디자이너 ‘새라 쿠퍼’가 쓴 책으로 직장에서 회의에 집중하는척하면서 회의에서 똑똑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있다. 일러스트와 짧은 글줄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2. 1달러 프로토타입

저자 그렉 누들먼 | 역자 김기성, 이윤솔 | 지앤선

포스트잇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pxd에서도 포스트잇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업무 보조도구이다. (참고로 포스트잇으로 주로 부르긴 하지만 포스트잇은 제품 이름이고, 사실상 스티키 노트라고 불러야 한다.) 해당 책은 ‘1달러 프로토타입’이라고 부르는 UX디자인 방법론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관련해서 어댑티브 패스의 'Sticky note 닌자 발표 자료' 도 참고하면 좋겠다.


3. 터치를 위한 디자인하기

저자 조시 클라크 | 웹액츄얼리코리아

조시 클라크의 이 책은 단순히 터치 인터페이스만을 다루지 않고, 모든 기기를 위한 레이아웃 및 크기 조정, 새로운 제스처 등 터치 인터페이스 관련한 저자의 다양한 노하우를 다루고 있다. 해당 도서는 UI 기획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나 신입사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관련 글 : http://story.pxd.co.kr/1257


4. 스케치

저자 크리스티안 크래머 | 역자 김재이 | 웹액츄얼리코리아

스케치는 UI 기획자, GUI 디자이너와의 협업에 최적화된 벡터 기반 인터페이스 디자인 툴이다. 해당 책은 스케치 툴에 대해서 실습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관련 글 : http://pxdstory.tistory.com/1252


5. 스프린트

저자 제이크 냅, 존 제라츠키, 브레이든 코위치 | 역자 박우정 | 김영사

이 책은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인 ‘제이크 냅’이 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였고, 그 결과물인 ‘스프린트’ 방식을 소개하는 책이다. 스프린트는 총 5일 동안 진행된다. 첫날 목표와 타겟층을 설정하고, 둘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 솔루션을 스케치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넷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검증을 한다.


6.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

저자 에리카 홀 | 역자 김기성, 이윤솔 | 웹액츄얼리코리아

에리카 홀의 이 책은 리서치의 종류 및 방법에 대해서 저자의 경험 및 사례를 세세하게 다룬 책이다. 이에 리서치를 앞두고 있거나 직접 리서치를 해야 하는 현업의 주니어 & 시니어들이 전과(全課)처럼 해당 챕터를 읽어보고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다.

관련 글 : http://story.pxd.co.kr/1265


7. 시장을 통찰하는 비즈니스 다이어그램

저자 제임시 캘박 | 역자 장용원 | 프리렉

컨설팅 일을 하다 보면 발표 자료에 다이어그램을 쓰기도 하고, 다이어그램 형태의 최종 결과물을 산출하기도 한다. 다이어그램으로 표시했을 때, 이해 및 전달도 쉽고 설득력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해당 책은 이러한 다이어그램의 종류와 다이어그램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8.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저자 배성환 | 한빛미디어

이 책은 서비스디자인 씽킹과 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하기 위한 여러 실무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9. 서비스 경험 디자인

저자 김진우 | 안그라픽스

HCI 개론의 저자인 김진우 선생님의 책이다.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과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예시로 소개하고 있다.


10. 프로그래머처럼 생각하라

저자 요시다 루이 | 역자 황석형 | 제이펍

이 책은 프로그래머들이 즐겨 쓰는 ‘모델 기반 사고법’에 대해 다룬 책이다. 코딩해야 하는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해야 하는 기획자들이 보면 좋겠다.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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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독후감2018.01.03 17:00

'터치를 위한 디자인하기'를 읽고

#조시클라크 #북어파트 #웹액츄얼리 #UI실무서 #모바일


1. 해당 도서는 단순히 '터치 인터페이스'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본 도서는 루크로블르스키의 ‘모바일 우선주의’의 연장선 격인 책인데, 조금 더 최신 사례를 다루고 있다. 글 중간중간에 해당 인터페이스 구현(코딩)에 대한 부분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내용은 건너뛰면서 읽었다. 해당 도서는 UI 기획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나 신입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2. 인터페이스의 '물리적 특징' 설명 사례에서 1963년 ‘벨’ 직원들이 푸시 버튼을 적용한 전화기 연구에서 보인 다양한 레이아웃이 흥미로웠다. 당시 '벨' 사의 직원들은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레이아웃을 테스트하였으며, 오늘날 원형 인터페이스에서도 참고할만한 재미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인터페이스에서 어떤 레이아웃이 선택되었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롭다. (하단 이미지 참고)


3. 모바일 화면에서는 (왼손, 오른손잡이와 무관) 주로 엄지손가락으로 터치를 수행하기 때문에(관련해서 조시 클라크의 이 글을 참고) 주요 액션 버튼(내비게이션 버튼)을 하단에 배치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안드로이드 OS는 예외인데, 하단에 안드로이드 OS에서 제공하는 기본 액션 버튼이 있으므로 사용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액션 버튼(내비게이션 버튼)을 상단에 배치해야 한다고 기술되어있다. 물론 해당 내용들은 IOS 가이드라인 및 구글 매터리얼 가이드라인을 보면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렇지만 최근 구글 매터리얼 가이드라인에서도 예외적으로 Bottom 액션 바를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패블릿 화면에서는 (모바일 + 태블릿 중간 형태) 모바일과 같이 주요 액션 버튼을 하단에 배치해야 한다. 그 외에도 '플로팅 액션 버튼' 등의 방식을 고려할 수도 있다. IOS의 경우 Reachability 기능을 이용하여 (홈 버튼을 두 번 탭 하면 전체 화면이 아래로 이동하여 엄지손가락으로 상단 메뉴를 터치할 수 있다) 사이즈가 큰 화면에서의 주요 액션 버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패블릿보다 좀 더 큰 태블릿 화면에서는 상단 코너 영역을 활용하여 액션 버튼을 배치해야 한다. 하단 엣지는 콘텐츠 브라우징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터치 영역은 일반적으로 '44픽셀/포인트/DP' 이상을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4. 그 외에도 간편한 입력 방식을 위한 최적화된 컴포넌트를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모바일 우선주의’, ‘웹 폼 디자인’의 연장 선상의 이야기였다. 컴포넌트의 명칭들은 이 글을 참고하면 된다.

  • 입력 필드의 개수는 적을수록 좋다. 멀티필드는 합치는 것이 좋다.
  • 텍스트 필드를 대체할 수 있는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 입력한 정보 몇 건을 미리 보여주는 방법 등)
  • Auto fill을 지원하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등)
  • 최적화된 키보드를 제공하라. (이메일 키보드, URL 키보드, 전화번호 키보드, 숫자 키보드, 시간/날짜 컨트롤로 대체) (의외로 UI 규격서에서 키보드 타입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현되었을 때 최적화된 키보드가 아니어서 당황했던 적이 있다. 기획단에서도 꼼꼼히 챙겨야 할 부분이다)
  • 드롭 다운 메뉴를 활용하되 긴 메뉴는 자동 검색 추천 리스트로 활용하라.
  • 짧은 메뉴는 단일 탭으로 활용하라.
  • 작은 범위의 숫자는 Stepper button을 활용하라.


5. (현재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굳이 입력하지 않고도 입력을 지원하는 방식도 흥미로웠다. 해당 챕터의 핵심은 최소한의 입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도출하기.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기획단에서 기술적 한계 및 가능성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해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

  • 카메라를 활용하여 정보 불러오기 (주민등록증을 촬영하여 정보 불러오기, 텍스트 정보 불러오기 등)
  • 마이크를 활용하여 정보 불러오기 (소리를 문자화 : STT)
  • GPS를 활용한 위치/지역 정보 불러오기
  • 지문인식을 활용한 손쉬운 ID 입력
  • 속도계/자이로스코프/나침반/방향감지
  • 빛 감지 센서


6. 이 책은 탭을 포함한 다양한 제스처의 적용에 대해서도 비교적 최신 사례를 다루고 있다. (번역서임을 감안하더라도) 이 외에도 평소에 재미있는 제스처를 적재적소에 활용한 사례를 더 찾아보고, 기획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물론 이런 제스처들은 사용자가 설령 알아채지 못한다 하더라도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어야 할 것이다.

  • 적합한 제스처를 활용하라. (탭, 스와이프, 롱프레스, 롱프레스+드래그, 핀치인/아웃, 더블탭 방식에 대한 설명 및 사례를 다룸)
  • 표준 컨트롤러의 대안으로 제스처를 활용하라.


7. 아직 제스처는 표준 방식이 적립되지 않았다. 이에 제스처를 사용자에게 어떻게 학습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앱 설치 후에 모든 것들을 가이드 하지 말고, 게임 Walkthrough와 같이 특정 학습 시기에 직접 해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한다. 해당 패턴들은 구글 매터리얼 가이드라인에도 일부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 바란다. (Feature discovery)

  • 제스처를 학습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가이드 하라.
  • 튜토리얼로 모든 기능을 한 번에 보여주는 것보다는, 게임 가이드(Walkthrough) 형태로 특정 제스처를 사용할 수 있을 때 직접 체험해보게 하라.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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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독후감2014.03.10 00:34


Sketching user experience (the work book) 을 읽었다. 한국어판 '아이디어가 들썩이는 사용자 경험 스케치 워크북'

책 초기에 나와있듯이 이 책은 신입~중급자를 위한 책이다. 


1. 이 책을 읽고 평소에도 스케치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면에서 몰스킨 노트를 구입했다. 


2. 우리 회사에서는 이런거 평소에도 꽤나 잘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회사에서 잘 쓰는 길다란 노랑 포스트잇이 내 책상에 없으면 허전할 정도. 

become a sticky ninja! 


3. 하지만 스케치 뿐 아니라 스토리보드 작성을 할때는 응용할 부분이 있을것 같다. 이를테면 스토리관련 사진을 찍어놓고 마카로 설명을 적고, 스케치를 한다던지 하는 방식들 말이다. 


4. 10+10 스케치는 pxd의 수직-수평 발상기법을 활용한 아이데이션 워크샵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10개의 아이디어를 스케치한 뒤 1개의 아이디어를 뽑아 다시 10개의 스케치를 발전시키는 방식인데, 워크샵같이 거창하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해 볼 수 있는 방식인것 같다. 물론 이것도 평소에 잘 하고 있는 방식이다.


5. 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아이디어를 정말 많이 내고 반복하는데 그 아이디어들을 어딘가에 잘 보관해놓고, 언제든지 다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방식을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6. 모두가 불편해해는 사물 찍기, 훌륭한 UI 수집하기는 @이준혁 님에게서 배울점이 많다. 예전에는 나도 꽤 하다가 어느순간 하지 않았는데 틈틈히 해야겠다는 생각.


7. 영감을 주는 상자와 수집품은 IDEO의 장난감 상자 툴킷이 떠올랐다. 이런거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궁금하긴 하다. 해보면 정말 영감이 잘 떠오르나? 이건 @김동후 선임님의 랜덤 오브젝트를 활용한 아이데이션 워크샵에 물어보고 싶다.


뭔가 몰랐던 새로운걸 얻을 수는 없었지만, 알고 있었던 것들이 하나로 묶여지는 느낌. 그리고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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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독후감2013.11.12 00:14


"혹시 당신은 완벽주의자(일 중독자)인가?"


이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의 배신'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건강한 완벽주의해로운 완벽주의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건강한 완벽주의는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주체성을 가진다. 하지만 해로운 완벽주의는 실수를 두려워한 나머지 타인의 가치기준이 판단 재료가 된다. 그리고 해로운 완벽주의는 소위 말하는 일 중독으로, 자신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본 책에서는 해로운 완벽주의자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본인이 해로운 완벽주의자인지 확인 해 볼 수 있다.) 


해로운 완벽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검정도 흰색도 아닌 '회색' 영역을 갖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회색 영역은 100%의 완벽에서 20%의 힘을 빼는 중간 영역이다. 이를 통해 내 마음이 회복되고, 더 나아가 주변 관계까지 회복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해로운 완벽주의 극복법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으며, 주변의 다른 완벽주의자와의 소통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인상깊은 구절들을 모아 클러스터링 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구절이므로 이 책의 요약본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도 있다.)



1. 모든 일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 80%의 완벽을 유지하자.

-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지자.

- 일을 수행할 때 완성도가 정말 중요한 일인지 따져보자.

- 정리정돈이나 출근준비같은 것들이 잘 안된다면, 그 수행 난이도를 낮추어 시작해보자.


'정확한 방법을 알기 전까지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없어'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읽은 후에 시작해야지'

'좀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거야. 아직 기획안을 제출하면 안 돼' (p.30)


회색 영역이란 '반드시 이렇게 해야 돼!' 가 아닌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마음자세이다. (p.41)


어떤 일을 할 때 '마감 기한'이 중요한지 '완성도'가 중요한지 결정한다. (p.61)


실패를 두려워하는 회피성 인격은 우유부단과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쓸모가 없으니 버리려고 생각했다가도 '나중에 필요하면 어쩌지?' 하고 불안해한다. 일처리 순서를 정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정리정돈 자체가 커다란 부담이다. 그 부담감이 '하기 싫다'는 회피 행동으로 이어져 완벽주의자 특유의 시작을 미루로 자꾸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p.248)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음 날의 출근준비를 조금만 해 놓자. 이때 100퍼센트 완벽하게 준비하기보다 80퍼센트 정도면 충분하다. (p.267)


계획을 지속하기 위해 수행 난이도를 낮추는 방법 또한 행동과학 분야에서 흔히 권하는 해결책 중 하나이다. 아침 조깅을 습관으로 만들고 싶을 때의 첫 번째 행동 과제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기'이다. (p.144)



2. 해로운 완벽주의를 버리자.

-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상대에게 화를 내지 말자.

- 일에 있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 작은 실수에도 모든 잘못을 나에게 돌리지 말자.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는 상대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만다.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하려다 보니 조직 안의 동료를 끌어들여 방패막이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해로운 완벽주의가 낳은 불안과 불만은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불똥이 튈 수 있다. (p.31)


완벽주의 성향 탓에 실패를 경험하거나 문제가 생길 때에는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 있다. 바로 절대 실수하지 않도록 일을 진행하는 소극적인 태도이다. (p.3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이있다. 하지만 실패를 기계적으로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실패한 원인을 다각도로 살펴 다음 도전에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건강한 완벽주의자이다. 반대로 실패했다는 사실 자체에만 집착하여 도전의지가 꺾이는 사람은 해로운 완벽주의에 사로잡혔을 가능성이 크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p.43)


피로가 쌓이고 지쳤을때 생기는 불안감은 주변에 전염된다. (p.67)


실패에 대처하는 면역력이 약하면 아주 작은 실수에도 '난 뭘 해도 안돼' 하고 좌절하는 등 극단적인 사고에 빠진다. (p.83)


수동적인 사람에게 도를 지나친 인내심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없어', '이대로 평생 참으면서 살아야겠지?' 하고 의욕과 동기 부여 모두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전형적인 우울증 증세와 매우 흡사하다. (p.96)



3.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 성장이라는 목표를 명심하자.

-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을 가지자. 

-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언제든 변할 수 있다고 여기고 지적은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 나만의 장점을 떠올리자. 

- 나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자.

- 쉼호흡을 하고 조금 걸어보자.


누구나 삶의 최종적인 목표는 '성장'이다. 항상 그 목표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위기에 빠졌을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 잘 되리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 동료의 실수나 자신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고 마음의 여유를 지닐 필요가 있다. 이러한 사고가 가능해야 그토록 원하던 '탁월함'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 (p.43)


목표 수립의 원칙

1. 좀 더 구체적으로 2. 수치화 할 수 있는 3. 달성할 수 있는 4.현실적인 5.기한이 있는 (p.81)


돈을 받는다는 금전적 대가가 동기가 되면, 흥미와 관심 등의 자발적 열정이 '돈 벌려고 하는 일'로 가치관이 변질된다. (p.109)


꼭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려면 조직을 위한 것도, 돈을 위한 것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즉, 나의 발전과 이익으로 이어지는 열정이어야 한다. (p.109)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입버릇처럼 '말도 안 돼, 그럴 리 없어!' 하고 중얼거렸다면, 앞으로는 '그럴 수도 있지, 뭐' 하고 마음자세를 바꿔본다. (p.45)


아침형 인간으로 예를 들어보자. 버스가 늦게 오는 바람에 처음으로 지각을 했다. 이 때 '그럴수도 있지' 하고 훌훌 털어버리는 사람은 건강한 사고방식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p.107)


자신의 단점에만 자꾸 시선이 갈 때에는 나만의 장점 세 가지를 차례차례 떠올려 본다. (p.52)


스스로 내린 평가든, 남이 내린 평가든,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변화하기 마련이다. 눈을 감은 채 '평가는 언제든 변할 수 있다.' 라고 중얼거려보자.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이다. (p.111)


한달에 한번 쯤 친구나 가족에게 최근 자신의 행동 중 고쳐야할 부분이 있는지 물어본다. 지적은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p.52)


자이가르닉 효과는 순조롭게 완료된 결과물보다 아쉬움을 남긴 결과물 쪽이 좀 더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이론이다. (p.59)


건강한 완벽주의자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사물에 대한 포용력이 넓어서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쓰라린 실패를 경험해도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려 한다. 목표를 대하는 사고방식이 매우 유연하기 때문이다. (p.79)


타인과 커뮤니케이션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다. 사소한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니 미리 겁먹지 말자. (p.168)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마련해보자. 한 달에 한 번, 딱 30분이라도 괜찮다. 그동안 루틴업무에만 너무 몰두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활용해도 좋다. (p.118)


심호흡을 하고 책상에서 벗어나 조금 걸어보는 동작은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고 불안하고 긴장된 마음을 부드럽게 이완시킨다. (p.132)



4. 다른 완벽주의자와의 소통을 잘 하자. 완벽주의자를 용서하자.

- 다른 완벽주의자와의 소통 시 거리를 두고, 너무 마음쓰지 말자.

- 먼저 용서하자. (화해는 쌍방향이라야만 가능하지만, 용서는 쌍방향이 아니라도 가능한 일이다.)

- 타인을 용서하기 전에 먼저 나를 용서하자.


완벽주의자와 같은 상사와 완벽한 소통은 불가능하다. 거리를 적당히 두고 마음을 편히 먹어야 한다. (p.174)


일단은 너무 마음쓰지 말자. 오히려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또 평소에는 적당히 거리를 두다가 업무상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자. (p.174)


나를 용서하지 못하면 남도 용서할 수 없다. (p.236)


심리학자 캐롤 E. 이자드 박사는 분노의 감정을 일으키는 세 가지 요인으로 1. 인내를 강요당할 때, 2. 방해를 받을 때, 3. 불쾌한 자극을 받을 때를 꼽았다. (p.237)


평소에 '반드시'나 '절대로' 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일수록 분노의 감정을 쉽게 느낀다. 또한 악의는 없지만 주변 사람에게 자신과 똑같은 인내를 강요한다. (p.238)


PS. 참고로 이 글은 80% 완벽한 상태에서 기술되었음을 밝힌다.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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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독후감2013.03.11 08:00

pxd library에는 보석같은 책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어느날 PM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하던중 이 책을 library에서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보 스캠베클러' 감독은 20년간 234승, 승률 85%라는 대 기록을 세운 미시간대학교 풋볼팀의 전설적인 감독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꼈던 교훈은 명료했다. 나에게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UX를 하게 된 열정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나 스스로에게 엄격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풋볼팀의 감독과 실무 중심의 PM의 상황에 동일하게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이 책을 읽게되면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를것이다. 좋은 리더가 되기 원한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또한 예전에 Kyoung ho 님이 작성하신 Team, Team, Team... 글도 같이 보길 권한다.

좋은 내용이 많아서 내가 인상깊게 본 구절 중심으로 발췌해보았다. 


1. 리더는 열정이 있어야 하며, 리더가 될 준비가 되어야 한다.



  • 중요한 것은 좋은 조직과 좋은 리더를 만나는 일이다.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훌륭한 리더가 될 준비를 갖춰야 되는데, 최선의 방법은 바로 훌륭한 리더들을 보고 배우는 일이다. (p.30)
  • 요컨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나는 돈이나 명성을 개의치 않았다. 다만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자리를 찾을 때까지 기다렸고, 그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지 않았다. (p.53)
  • 어떤 조직의 리더가 되어 운영을 시작할 때에는 전임자들의 공로를 무시하거나 해체하려 들면 안된다. (p.89)
  • 딱히 중요한 용건이 없으면 별 다른 이유 없이 회의를 소집해서는 안 된다. 회의란 직원들에게 반드시 알려야 할 가치가 있는 안건이 있고 리더가 전할 메시지를 정확히 알고 있을 때, 무엇보다 참석자들이 회의를 통해 이런 것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확실한 바람이 있을 때 해야한다. (p.107)


2. 팀, 팀, 팀 만이 전부다.



  • 팀 내에서 리더십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그 리더는 성공할 수 없다. 사소한 일까지 일일이 참견하느라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될뿐더러 '서로 반목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p.178)
  • '고디 벨'에게 공을 들고 돌진하는 임무를 맡기기 위해 테일백에서 풀백으로 자리를 옮기라고 하자 싫은 내색 없이 따라와주었다. "팀을 위해 최선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p.185)
  • 재능은 정해진 거라고, 이 선수는 재능이 있고 저 선수는 없다는 식으로 단정 짓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좋은 감독에게 가르침을 받고 잘 훈련된, 그리고 힘을 모아 열심히 뛰는 선수들이 있는 팀은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이 모여 있다 할지라도 그들에게 인성이나 태도, 응집력이 부족하다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 (p.190)


3. 리더는 원칙을 세워야 하고, 그 원칙을 지킬 수 있게끔 해야한다.



  • 어떤 철학이나 준칙을 갖고 있든, 또 어떤 기대를 품고 있든간에 모든것을 반드시 시작 '첫날'에 확립해야 한다. 1분 1초도 낭비는 금물이다! 나를 아랫사람에게 맞추지 말고, 아랫사람이 나에게 맞추게끔 해야한다. (p.57)
  • 미팅 시작 전에 우리는 '이른것이 제때인 것이고, 제때인 것은 늦은것이다' 라는 기강을 세웠다. 정각 7시에 칼같이 문을 잠그는 것도 그 때문이었다. (p.109)


4. 기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지금 하고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p.53)
  • 그(우디)의 전략은 어느 누구보다도 기본기를 잘 가르치는것, 단순하되 실수할 확률이 없는 풋볼을 구사하며 매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것이었다. (p.43)


5. 리더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 리더가 되려면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 목표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나와야 한다. 리더의 임무는 팀원들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들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매일 일깨워주는 것이다. 팀의 목표는 팀원들이 정해야하며, 그렇게 정한 목표는 팀원들의 뼛속까지 깊이 사무쳐야 한다.(p.132)


6. 사람이 중요하다. 팀원 한명 한명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만약 풋볼팀이 아니라 기업체를 운영했다 하더라도 나는 같은 이유로 같은 일-개별 면담을 하고, 관심을 기울이고, 그 사람이 하는 일을 인정해주고-을 했을 것이다. 그러면 직원들이 부담감을 가지지 않겠느냐고? 당연하다. 그러나 아무도 날 알아주지 않는다는 소외감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게 백 배 낫다. (p.223)
  •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리더가 될 수 없다. 리더는 팀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을 알아가야 한다.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p.257)
  • 명심하라.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모든 것을 잘하는 리더라도 팀원 중에 누군가가 좋은 생각이 있어서, 혹은 개인적인 문제를 상의하러 찾아왔을 때 그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면 리더로서 절대 성공할 수 없다. (p.260)
  • 조직을 떠맡고 있는 사람이 책임져야 할 대상은 하나뿐이다. 바로 그 조직의 구성원들. 그들의 시각에서 옳은 일을 하고 있다면, 나머지는 얼마든지 무시해도 된다. 그 외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p.375)
  • 빌은 지금도 이따금씩 전화를 걸어오는데, 그의 첫마디는 늘 "보,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다. 그의 이 한마디가 내게 고마움을 안겨준다. (p.143)


7. 리더는 급변상황과 위기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 감독으로 오래 있다 보면 한번쯤 실망스런 해를 겪어야 하는 때가 온다. 그럴땐 즉시 문제의 핵심을 파고들어 고쳐야 한다. 그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나는 그런 상황에서 리더들이 이성을 잃고 자신을 그 자리에 있게 해준 모든 것을 단칼에 내던지는 광경을 수많이 목격했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짓이다. (p.351)
  • 조직의 리더가 이런 '급변 상황'을 우리만큼만 잘, 그리고 자주 극복할 수 있다면, 그 조직은 분명 난공불략의 최강 팀이 될 것이다. (p.337)
  • 리더는 조직 내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을 땐 즉시 신속하고 과단성(과감성) 있는 행동을 취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 (p.353)



보 스캠베클러 감독은 해마다 시즌 첫경기를 앞두고 2시간 가량의 미팅을 했다고 한다. 그 미팅의 내용은 이렇다.

1. 다른사람을 존경하라

  • "소위 하찮은 일을 한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 트레이너나, 매니저나 비서나, 기숙사와 구내식당과 강의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전문가이며 하나같이 중요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깍듯이 대해야한다."

2. 정직하라

  • "정직은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의 품질 증명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우리가 하는 일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3. 자신의 성적에 책임을 져라

  • "모든 일은 성과가 수치로 나타난다."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감시하고, 절대 기준치를 낮추지 말것. 다만 선수들이 그 기준을 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줄것. 그 다음은 선수들 몫이었다.

4. 외부인을 들이지 말라

  • "최고의 팀에 속해 있다 보면 원치 않는 관심을 많이 받게 마련이다. 그런 관심은 무시해라."

5. 살아도 팀, 죽어도 팀, 팀만이 전부다

  • "결국 우리에게 남는 건 서로밖에 없다. 따라서 너희는 팀 동료에 대해 알아야 한다. 우리가 기숙사와 원정 경기에서 방을 나눠 쓰게 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p.117~124)


내게 만약 일주일이란 시간이 주어진다면?

내게 만약 일주일이란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보 스캠베클러 감독은 '가족'과, '풋볼' 두 가지를 선택하였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1. 아들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아내를 가까운 곳에 두고 살겠다.

2. 오하이로 주립대와의 경기에 대비할 수 있는 훈련 시간을 딱 일주일만 더 달라고 하고싶다. 

  • 이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금요일 밤이 되어 모든 선수에게 취침 점호와 함께 뜨거운 코코아와 쿠키를 나눠주고 나면, 나는 비로소 준비가 끝났음을 깨닫고 내 방으로 돌아갈것이다.

(p.411~412)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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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독후감2011.12.28 23:23

2010년 8월 29일에 업데이트한 'UX / UI / 디자인 도서목록'을 2011년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비 UX 도서도 섞여있습니다. -_-;) 
http://uxdragon.userstorybook.net/

기존에는 리스트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유저스토리북 서비스를 활용하여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우측의 '내가 만든 책 목록'을 보시면 책 종류별로 카테고리가 되어있으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향후에는 개인 UX 도서목록이 아닌 UX전문가가 모여 만드는 'UX 라이브러리' 같은걸 만들어보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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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독후감2011.07.01 10:00

2011년에 발간된 UX(UI) 관련 신간을 소개합니다.
요즘 들어서 번역본들이 많이 나오고, 흥미로운 책이 많이 나와서 즐겁네요.

더 많은 책 정보를 얻으시려면 제 '유저스토리북 책장'에도 들려주세요.
http://uxdragon.userstorybook.net/


1. 거침없이 배우는 익스프레션 블랜드
- 프로토타이핑을 도와주는 강력한 툴인 익스프레션 블랜드에 대한 소개를 다루고 있습니다.
- 책 정보 보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35394



2. The design of sites

- 웹 사이트 디자인의 107가지 패턴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원서인 The design of sites 2판이 2006년도에 나왔네요. 
- 책 정보 보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56725



3. 보다 쉽고 빠른 개발을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UI 라이브러리
- 비단 개발자를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UI 기획자가 읽어도 될 법한 내용입니다. 
- 책 정보 보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27677



4. 프로토타이핑
멘탈모델웹 폼 디자인을 발간한 인사이트의 도서입니다. 프로토타이핑 방법론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 책이네요. 2009년도에 나온 Prototyping: A Practitioner's Guide 의 번역본입니다.

- 책 정보 보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38931



5. 모바일 디자인 전략
- 오랫만에 모바일 관련 신간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책이네요. 2008년에 나온 Strategic Mobile Design의 번역본입니다.
- 책 정보 보기 : http://userstorybook.net/square/122554/



6. 명확하게 디자인하라
실전 UX 디자인을 지은 로버트 후크만의 신간입니다. 역시나 웹 디자인에 관한 책입니다.  2006년도에 나온 Designing the Obvious(1판)의 번역본입니다. Designing the Obvious(2판)은 2010년도에 출간했습니다.

- 책 정보 보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08938



7. UX design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UI 라이브러리웹 2.0 기획과 디자인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UI 디자인을 잘 하기 위한 테크닉의 저자 노주환님의 신간입니다. 이번에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이네요.

- 책 정보 보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452292




PS. 이미지의 정보는 Naver 책, 이미지는 미투데이, 책 정보는 유저스토리북에서 참고하였습니다.
- 네이버 책 : http://book.naver.com/index.nhn
- 유저스토리북 : http://userstorybook.net/ 
- 미투데이 : http://me2day.net/



감사합니다.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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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기사를 업어갑니다.
    디자인관련 뉴스레터인데 (비영리)
    디자인 UX 관련 기사를 찾다가 내용이 좋아서
    설명문하고 내용변경 없이 출처 포함 업어가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2011.07.11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로그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만 표기해주시면 업어가시는 것은 환영입니다.
      발간되면 알려주세요. :)

      2011.07.12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UX] 독후감2011.05.25 17:53


대체 뭐가 문제야? 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 Gerald M. Weinberg, Donald C. Gause)

이재용님의 글에서도 있듯 UX 디자이너의 자질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문제 해결능력 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한 Dan saffer의 문제 해결능력은 첫째, 문제를 발견하고 시각화하는 능력, 둘째, 여러개의 답을 발견하고 비교, 검증하는 능력, 셋째, 선택한 해결책을 설득화하고 제품화 하는 능력 입니다. 

하지만 시각화 하고, 답을 비교 검증하는 능력, 설득하는 능력 이전에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는것이 문제 해결능력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짧아서 읽는데는 무리가 없었으나, 내용에 대한 이해도 잘 되지않았고 정리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_-) 

이 책의 핵심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문제인지, 누구의 문제인지 파악을 해 보라는 것입니다. 또한 문제의 근원은 항상 본인에게 있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챕터로 되어있습니다. 

1. 무엇이 문제인가?
2. 그것은 어떤 문제인가?

3. 정말로 무엇이 문제인가?

4. 누구의 문제인가?

5.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6. 정말로 그것을 해결하고 싶은가?


1.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 위해서는 누가 문제를 안고 있는지, 그것은 어떤 문제이며 문제의 핵심은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엘리베이터 서비스에 관련된 사례가 등장합니다. 이서비스와 관련한 여러가지 해결책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해결책들이 일반 사용자에 해당하는 해결책일지 아니면 건물주에 해당하는 해결책일지에 따라 전혀 다른 해결방안이 나오게 됩니다. 

 
- 또한 남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문제 해결사가 되고자 할 때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문제를 '단수에서 복수로 보는 사고의 전환' 을 시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문제 해결사(problem solver)가 아니라 문제들 해결사(problems solver)로, 만일 말하기에 어색하다면 문제들의 해결사(solver of problems)로 여러분 자신을 변화시키라는 것이다. (p.22)
문제란 바라는것과 인식하는 것의 차이다. (p.32)

2. 그것은 어떤 문제인가?

이 챕터에서는 최적의 입찰 조건 사례가 나옵니다. 주인공은 최적의 입찰 조건을 찾기 위해서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입찰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결국 최적의 입찰 조건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는 것이 문제의 해결책이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문제 정의를 위해 문제를 제시한 쪽의 방법을 선택하지 마라 (p.55)
- 만약 문제를 너무 쉽게 해결했다면, 문제를 제시한 사람들은 결코 당신이 진짜 문제를 해결했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p.55)
- 정확한 정의를 내렸다고 결코 확신하지 마라, 그러나 그것을 얻기 위한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 (p.68)

 

3. 정말로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단 문제의 조건을 인식해야 합니다. (p.75) 이 책에서는 문제를 이해할 때, 잘못될 수 있는 경우를 적어도 세 개 이상 생각해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내린 정의에 대해 외국인이나 장님, 혹은 어린이를 통해서 검증해보아야 합니다. 혹은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p.86) 해결안을 시작하기 전에 이런 관점들을 찾아보면 나중에 문제가 된 후 깨닫기전에 미리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 합니다.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또한 문제에 대한 정의를 했다고 하더라도 문제의 정의가 잘못 가고 있지는 않은지 수시로 검토해보아야 합니다.

4. 누구의 문제인가?
어떤 문제가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나면 누구의 문제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잠시라도 좋으니 변화를 위해 당신 자신에게 책임을 물으라(p.120)고 하고 있습니다.
 

5.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문제가 실제로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를 결정하고 나면 모든것은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문제의 근원은 대부분 당신 안에 있습니다. (p.144)
 

6. 정말로 그것을 해결하고 싶은가?
문제를 풀려고 하다보면, 문제 속에 또다른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문제는 그것이 문제인지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 최종 분석에 따르면 정말로 자신의 문제를 풀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p.179)

그리고 시간에 쫒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의사 결정이 지연되더라도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하겠지요.
- 무언가를 제대로 하기 위한 시간은 결코 충분하지 않지만 그것을 끝내는 시간은 항상 충분하다. (p.185)

마지막으로 선택을 하더라도 정직한 선택을 해야합니다. 최선의 선택과 비 도덕적인 선택을 잘 구별해서 선택하여야 겠습니다.
-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라. (p.188)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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