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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가벼운 이야기

크로스플랫폼 UI 이슈




윈도우와 맥의 크로스 플랫폼 UI는 사용자들에게 항상 혼동을 준 듯 하네요.

윈도우는 창을 닫으려면 오른쪽에 있는 X 버튼을 클릭해야 하지만, 맥은 왼쪽에 있는 빨간 버튼을 눌러야 창이 닫힙니다.윈도우는 네비게이션 바가 맨 아래 위치하지만, 맥은 네비게이션 바가 맨 위에 있지요. 저야 윈도우만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윈도우와 맥을 번갈아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혼란스러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바일의 다양한 플랫폼도 마찬가지의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사용한 플랫폼에서 다른 제품의 플랫폼을 접하게 되면 거부감이 들겠죠. 터치 제품의 등장으로 터치 인터랙션 이슈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용자들에게 좀 더 익숙한 경험을 주기 위해서 관련된 많은 노력을 하여야 겠습니다. 각 플랫폼에서만 익숙한 경험을 주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업종의 분들이 서로 협력하여 총체적인 일관된 경험을 주도록 노력해야겠지요.

dobiho님께서 올려주신 크로스 플랫폼 UI이슈 의 내용을 보고 든 생각이었습니다.


크로스플랫폼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자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크로스플랫폼 시대의 웹 비지니스 전략 이라는 PDF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