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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UX / UI 신간 소식 (2016~2017) 2016년 이후 출간된 UX / UI / 비즈니스 관련 신간 소식입니다. ‘스프린트’만 2016년에 출간되었고, 나머지 도서는 2017년도에 출간되었습니다. 도서명을 선택하시면 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회의에서 똑똑해 보이는 100가지 기술저자 새라 쿠퍼 | 역자 홍지수 | 어떤날구글 출신 디자이너 ‘새라 쿠퍼’가 쓴 책으로 직장에서 회의에 집중하는척하면서 회의에서 똑똑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있다. 일러스트와 짧은 글줄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2. 1달러 프로토타입저자 그렉 누들먼 | 역자 김기성, 이윤솔 | 지앤선포스트잇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pxd에서도 포스트잇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업무 보조도구이다. (참고로 포스트잇으로 주로 부르긴 하지만 포스트잇은 제품 ..
[독후감] 건강한 완벽주의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20% 줄이기 '노력의 배신' "혹시 당신은 완벽주의자(일 중독자)인가?" 이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의 배신'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건강한 완벽주의와 해로운 완벽주의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건강한 완벽주의는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주체성을 가진다. 하지만 해로운 완벽주의는 실수를 두려워한 나머지 타인의 가치기준이 판단 재료가 된다. 그리고 해로운 완벽주의는 소위 말하는 일 중독으로, 자신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본 책에서는 해로운 완벽주의자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본인이 해로운 완벽주의자인지 확인 해 볼 수 있다.) 해로운 완벽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검정도 흰색도 아닌 '회색' 영역을 갖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회색 영역은 100%의 완벽에서 20%의 힘을 빼는 중간 영역이다. 이를 ..
[독후감] 대체 뭐가 문제야? 대체 뭐가 문제야? 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 Gerald M. Weinberg, Donald C. Gause) 이재용님의 글에서도 있듯 UX 디자이너의 자질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문제 해결능력 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한 Dan saffer의 문제 해결능력은 첫째, 문제를 발견하고 시각화하는 능력, 둘째, 여러개의 답을 발견하고 비교, 검증하는 능력, 셋째, 선택한 해결책을 설득화하고 제품화 하는 능력 입니다. 하지만 시각화 하고, 답을 비교 검증하는 능력, 설득하는 능력 이전에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는것이 문제 해결능력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짧아서 읽는데는 무리가 없었으나, 내용에 대한 이해도 잘 되지않았고 정리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인것 같..
UX / UI / 디자인 도서 목록 이미지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endyecrit/2770083950/ 나름대로 UX 디자인을 공부한답시고 1년 반동안 UX / UI 도서를 접하는 족족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책을 사는것은 좋은데 책을 읽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앞으로는 구매 한 책 목록을 적어두고 읽은 책은 형광펜 처리하는 방식 으로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후 책 관리는 유저스토리북에서 수행합니다.(2012년 10월 18일~) http://uxdragon.userstorybook.net UX일반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 피터 머홀즈, 브랜든 샤우어, 데이비드 베르바, 토드 윌킨스, 김소영 역 | 오라일리 멀티미디어 교과서 | 이만재, 이상선 공저 | 안그라픽스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