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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세미나

2009 한국디자인학회 봄 국제학술발표대회



2009 한국디자인학회 봄 국제학술발표대회
20090.05.23
SADI

평소에 SADI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었드랬습니다.
그러나 SADI에서의 UX 경험은 별로였습니다.

첫째, 발표를 하는 건물이 2개로 나뉘어져 있어 이동이 불편했습니다.
이 점은 학술대회에 오신 모든분들이 공감하실 내용입니다.
7개 내지 8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강의실을 왔다갔다 하는 일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습니다.
건물이 붙어있지도 않았구요. 저같이 이강의실 저강의실 왔다갔다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이나 그랬습니다.
덕분에 듣고싶은 발표를 못듣거나 늦게 듣게되는 불상사가 일어났지요.

둘째,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SADI에서 안내하시는 분들이 나누어준 시간표가 최종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학회집 시간표 맨 위에 강의실을 적어서 다녔습니다.
물론 잘못된 정보로 처음 세션을 잘못 들었구요.

셋째, 첨부 CD가 없어서 데이터를 저장하기 힘들었습니다.
작년에 인제대학교의 가을 학술대회만 해도 첨부 CD가 있어서 나중에 논문을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이번엔 자료 백업을 책자에 의존해야 하겠더군요.


그것과는 별개로, 인상깊었던 논문 2개를 공유합니다.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문제가 생길경우 삭제하겠습니다.)


포털사이트의 개인화 서비스를 위한 디자인 연구
김선관 | 구글 경험디자인 그룹 비주얼디자이너
김희경 | 인덕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겸임교수



결론
포털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는 웹 2.0 트랜드를 적극 반영한 개방화와 개인화가 특징
개인화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포털에서 운영, 콘텐츠를 활용해 RSS피드, Ajax 활용
최근 FLEX 선호 (디자인적 색채가 강한 툴)
오늘날 개성이 강조되는 사회 변화에 맞추어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하이터치에 기반을 둔 서비스로의 변화가 필요



모바일 폰에서의 웹브라우징을 위한 사용자 인터랙션 방법에 관한 연구
박영우 |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석사
황성재 |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석사
임창영 |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 대학원 교수





결론

I-ball: 집중력있고 일관성있는 모바일 웹 브라우징 인터랙션 방법 제안
사용성 테스트:  기존의 comment와 인터뷰 내용을 반영한 후 체계적인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I-ball을 일관성있는 모바일 인터랙션 방법으로써의 타당성을 평가 해 이에 따른 데이터 정리 후 반영



자세한 내용은 PDF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uxism' 에도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다른 정보를 얻으시려면 한 번 들려보세요.
http://uxism.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