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가벼운 이야기2018.01.03 17:16


UX, UI, GUI 관련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쓰게 된다. pxd에서도 이와 관련된 글들이 몇 번 올라왔었지만, 관련 글들이 흩어져있는 상황이다. 이에 참고할만한 링크 모음과 체크리스트를 공유한다. 아무쪼록 포트폴리오,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해당 체크리스트는 기본적인 체크리스트를 수집하여 정리하였다. 이에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지원하려는 직군 및 pxd의 채용 기준과는 상이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관련 체크리스트

□ 나만의 브랜드가 포트폴리오에 잘 녹여져 있는가?

□ 면접관의 입장에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는가? (심플하지만 흥미로운 구성, 페이지의 강약조절, 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 가장 중요한 순서(혹은 스토리 순)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는가?

□ 간결하고 핵심 정보가 잘 갖추어져 있는가?

□ 매력적인 부분(개성)이 잘 드러나 있는가?

□ 자신의 강점이 잘 드러나 있는가?

□ 포트폴리오에 문제 제기 및 문제 해결방식이 잘 드러나 있는가?

□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있는 포트폴리오인가?

□ 장식적인 그래픽 요소가 적고 정돈된 포트폴리오인가?

□ 오탈자, 맞춤법에 대한 고려가 잘 되어있는가?

□ 프로젝트 기여도, 작업 기간 등 구성요소가 잘 들어가 있는가?

□ 주변 실무자 등 인맥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의 피드백을 받았는가?

□ 지원하려는 회사에 맞춤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는가?

□ 완성된 포트폴리오 파일 용량이 너무 과하지는 않은가?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관련 체크리스트

□ 내가 가고싶은 분야를 확실히 결정하였는가?

□ 응시할 회사에 대해서 조사하였는가? (지인, 홈페이지, SNS, 블로그, 최신 작업, 회사 분위기, 디자인스타일, 디자인철학 등)

□ 이력서,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의 '강점'이 잘 드러나는가?

□ 이력서,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가?

□ 이력서, 자기소개서의 디자인은 장식적인 그래픽요소가 적고 정돈되었는가?

□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들어갈 정보가 빠짐없이 제공되었는가?

□ 면접 예상 질문에 대해서 리스트업하고 준비하였는가?

□ 지원하려고 하는 회사에 대한 질문이 준비되었는가?


1. 포트폴리오 관련 링크

▷ UX 포트폴리오 만들기 (by 이재용)

- 포트폴리오를 보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라.

- 제일 중요한 핵심 포트폴리오 정렬 순으로 제공하라.

- 문제 해결방식을 시각화하여 보여주라.

- 전체 스토리를 통해 ‘나’를 드러내라.

▷ UX 커리어 시작하기: 사용자 경험 디자인(User Experience Design) 직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 (by 신유민)

- 내가 UX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이유는?

- 자기 평가하기

- 기본 스킬 평가하기

- 환경적인 경험 살펴보기

▷ UX 포트폴리오 UX, UI, 시각 디자이너들을 위한 10가지 주요 질문 (by 임호)

▷ 디자인 비전공자로 UX하기 (by 이재용)

▷ UX포트폴리오 준비 (by Kenny Hong)

▷ 포트폴리오 준비하기 전 꼭 알아야 할 팁 (by 디스페이스)

▷ 해외사례)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 (1편) (by 이상인)

▷ 해외사례)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 (2편) (by 이상인)


2. 포트폴리오 사례 링크

▷ pxd 포트폴리오

▷ The best new portfolio sites, September 2016

▷ Showcasing design intern portfolios at top tech companies

▷ 페이스북, 구글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

▷ 이런 포트폴리오는 어때요? 최고의 포트폴리오 페이지 5

▷ 올해의 포트폴리오 2016

▷ 포트폴리오 2017 (by 권태욱)

▷ 디자인을 할 때 참고할만한 사이트 모음 (by 맨처음)


3. 관련학과 온라인 졸업전

▷ 온라인 졸업전 2017 (건국대학교,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울산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온라인졸업전 2017

▷ 서울여대 산업디자인학과 온라인졸업전 2017


4. 이력서, 자기소개서 관련 링크

▷ 디자이너 이력서를 쓰는 법 (by 디스페이스)

▷ 맨땅에 헤딩하는 자소서 쓰지 말고, ‘자신’부터 점검하라! (by 잡코리아)

▷ 인사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서류 통과가 잘 되는 이력서 (by 원티드)


5. 면접, 취업 관련 링크

▷ 해외사례) 좋은 디자이너 고용하기 (by 이상인)

▷ UX포지션 면접 시 자주 듣게 되는 질문 10가지 (by 라이트브레인 황기석)

▷ 라이트브레인이 UX컨설턴트, 기획자 면접 시 자주 하는 10가지 질문 (by 라이트브레인 황기석)

▷ 스타트업에서 신입으로 일하기 (by 원티드)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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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가벼운 이야기2012.05.01 23:51


카카오톡에서 최근 사진기반 SNS인 '카카오스토리'를 런칭했습니다. 카카오스토리를 사용하는 한 명의 유저로써 본 포스팅을 통해 카카오스토리를 UI / GUI 관점에서 살펴보고 주로 아쉬웠던 점을 기술하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아이폰 앱 0.7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UI의 아쉬움

1. 내 히스토리를 보기 힘듭니다.

카카오스토리는 사진과 글을 같이 올렸을 경우 미리보기가 힘듭니다. 또한 상세 사진으로 접근했을 때에는 다시 원래 화면으로 돌아온 뒤 이미지를 탐색하는 구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UI의 경우 많은 사진을 훓어보기에 적합한 UI입니다. 하지만 글과 이미지를 같이 미리본다는 관점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UI로 보여집니다. 또한 하나의 이미지를 확인 한 뒤에는 다시 '이전' 버튼을 눌러 탐색하는 것도 불필요한 이동을 초래하는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이런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서 썸네일뷰와 리스트뷰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썸네일뷰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훓어보는데 용이하고, 리스트뷰는 이미지와 글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의 내 정보]

2. 소식에 내 친구의 소식과 알림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SNS의 경우 내 친구의 소식을 중요한 비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소식 알림 또한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만, 친구의 소식과 중복해서 사용할 경우 정작 중요한 친구의 소식이 묻힐 우려가 있습니다. 타 SNS처럼 알림 기능과 친구의 소식 기능을 분리할 것을 권장합니다.

[친구의 소식과 알림을 같이 제공하는 UI]

3. 잘못된 친구신청을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받은 친구신청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친구신청 버튼을 눌러 친구신청을 했는데, 바로 친구 신청이 되었습니다. 잘못 누른건데 친구 신청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또한 역으로 친구 신청을 받았는데 친구 수락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친구 신청 방지 UI는 추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친구 수락을 지우는 기능은 향후 추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친구 수락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음]

4. 글 작성시 썸네일 이미지를 클릭하면 키패드가 닫힙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왜 키패드가 닫힐까요?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는 없었던 걸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여주고 글 입력 영역을 클릭 시 키패드가 닫히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키패드가 내려감]

5. 기타 UI 디테일의 아쉬움

편집 상태에서는 편집 버튼을 완료로 바꾸어야 합니다. 

좋아요 버튼을 눌렀을 때 되돌리기 위해서는 '삭제'가 아니라 '취소'가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중 화면에서도 버튼이 편집으로 보여짐, 좋아요 버튼을 눌렀을 때 되돌리기 버튼은 삭제가 아닌 취소]


GUI의 아쉬움

GUI적인 부분에도 몇 가지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UI기획자의 입장에서 본 것이라 다소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디테일이 약간 아쉬운 GUI

내 스토리 화면에서 글을 쓰면 포스트잇 색상이 랜덤으로 배열되는데 색상이 뭔가 아쉽습니다. 좀 더 예쁜 색깔로 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쉬워요.

친구 화면에서 친구수락 버튼이 중앙정렬 되지 않았네요. 사소한 부분이지만 이상하게 신경쓰이더군요.

[포스트잇 색상, 친구수락 버튼]

2. 직관적인 아이콘 사용 필요

왜 친구 공개는 잠금 아이콘을 사용했을까요?

왜 모두 공개는 열림 아이콘을 사용했을까요?

왜 필독 친구는 클립 아이콘을 사용했을까요?

아이콘 메타포를 좀 더 직관적으로 사용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설명 문구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이 가능하겠지만, 설명 문구가 없이도 이해할 수 있는 아이콘을 사용한다면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석이 필요한 아이콘보다는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아이콘이 필요합니다.

[직관적인 아이콘 사용 필요]



카카오스토리의 좋은 UI

그러나, 카카오스토리도 특유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카오톡과 연계된 UI

카카오스토리는 인스턴스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카카오톡과 연계하여 카카오톡의 유저를 카카오스토리로 유입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결국 서비스가 성공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야 되는데, 사람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방법을 잘 고민한 것 같습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 추가를 하면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보내집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친구 프로필을 보면 카카오스토리 사진들이 보여져서 카카오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런 점은 카카오스토리가 앞으로도 카카오톡의 상승세를 이어 받을 수 있는 장치로 보입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신청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보내짐]

2. 소소한 인터랙션을 잘 챙겼습니다.

'좋아요'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 하단에서 튀어나오는 애니매이션은 느낌이 좋더군요. UI기획을 하면서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이 객체 인터랙션인데 이런 부분은 잘 챙긴 것 같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몇몇 군데에서 잘 보여지면 서비스 퀄리티 향상에 기여를 할 수 있겠지요.

[카카오스토리의 소소한 인터랙션]


정리하며...

카카오스토리는 아직 완성된 서비스가 아닙니다. UI 디테일이나 GUI 디테일이 아직은 아쉬운 서비스입니다. 일차적으로는 런칭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각종 사진기반 SNS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다소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빠르게 런칭을 하는 것을 선택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UI나 GUI가 완벽하다고 해서 항상 서비스가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꾸준한 업데이트로 메워 나갈 수 있겠지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스토리의 성공을 기대해봅니다.


참고자료

- 카카오스토리 웹사이트 : http://www.kakao.com/story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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