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세미나2010.05.24 22:27



모바일 메가 트렌드와 사용자 경험의 진화


주최: 서울대학교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
장소: 서울대학교 디자인연구동 49동 309호
강연자: 삼성전자 장동훈전무님
강연시간: 2010년 5월 20일 목요일 오후 5시~6시 30분


 

2009 모바일 메가트렌드
모바일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음.
2009년에 최초로 역성장. 경기침체. 모바일시장 포화상태.


1. ‘터치 폰’의 등장
- 터치 폰의 등장으로 rich한 UX가 가능해짐


2. 스마트폰의 등장
- App store의 등장,
- 스마트폰은 계속 성장하고 있음. 2009년 16.0% 2014년 30% 정도로 예상


3. Open OS
- 삼성 바다 플랫폼

4. 모바일 인터넷


5. 콘텐츠 마켓
- 콘텐츠 프로바이더, 엔드유저, 써드파티 디벨로퍼, 디바이스 벤더


 

2010~2011년 메가트렌드


1. 소셜 미디어 & 소셜 맵핑

a. 블랜딩 커뮤니케이션 채널
- SNS
- LBS
- 코비, 페이스북 app.
- integrated phonebook을 누가 쥐고 있느냐가 중요한 이슈.


b. Collaboration
- 구글웨이브, 야후 거기


2.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사용자에게 통합된 정보를 제공

a. 3 screen (eco-system)
- 삼성 Dlna phone, 서버 및 콘트롤러의 역할 수행

b. 가상과 현실의 융합
- 구글 어스
- 구글 오션
- 다음 로드뷰
- 비디오 컨퍼런스
- 위키튜드 온 모바일폰


3. 정보홍수와 새로운 기회

a. 상황 인지
- Around me: 마이크로소프트 빙
- Know your behavior
- SKTelesys w
- Reflect where I am


b. 통합된 검색
- 모토로라 드로이드
- 보이스 서치, 운전중 상황
- 야후 원 서치
- 삼성 스마트 서치
- 삼성 behold 2


c. 프라이버시, 데이터 보안
- 모토 블러
- 모바일 미
- my phone
- 모바일 트래커


d. 스크린의 대형화
- HTC HD2 4.3
- HP Slate 10inch
- Apple iPad 9.7inch
크기가 커짐에따라 새로운 UX 필요


4. 신흥시장을 위한 새로운 경험

a. 헬로 아프리카 모바일 소비자 영상
- Emerging market user lifestyle
- 중고제품도 씀. 핸드폰 재구매. 외형을 잘 바꿀 수 있게 고려하는 방법들
- 동네에서 돌려쓰기도 하고, 한집안에 여러명이 쓸 수 있게 하고. 전화번호부를 여러명이 사용할 수 있게 함.


b. 로컬라이제이션
- 인도: 토치라이트, FM라디오, 모기퇴치용, 시끄럽기 때문에 잘 들리는 데시벨의 링톤을 개발, 종교가 다양하고 종교가 중요함. 기독교, 힌두교, 이슬람교에 맞게 월페이퍼가 변경. 기도하는 시간에 월페이퍼가 바뀌면서 알람이 있음.


c. Dual sim
- 삼성 Duos
- 다른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들… 러시아 같은 경우는 히트를 쳤었음.


d. 노키아 라이프 툴
- 농사에 필요한 절기, 날씨를 텍스트로 뿌려줌.
- 농사, 교육,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보여줌


5. 모바일 헬스케어, 교육

a. 모바일 헬스케어
- 건강 관련 app
- Radiation passport, medzio, sono access, weight watchers


b. 모바일 러닝
- 닌텐도
- 아마존 킨들



모바일 마켓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

모바일 컨버전스 경험

1. 네트워크 컨버전스 : 상황중심 사용자경험 전달 & LBS. 맞춤형 정보. 얼마나 스마트하게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
- 근거리통신, 초거리 통신망, 4G, Human body comm...
- 시 공간의 초월
- 정황중심의 경험 : 사용 정황, LBS 기반의 검색. 음성, 이미지 검색 등 다양한 방법


2. 디바이스 컨버전스 : Eco-system & 새로운 센서의 인풋. 몰입 경험을 이끌어 냄
- 기기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공간에서 컨텍스트에 맞게 공급
- Phone, PC, TV, 디지털액자, 정보가전, 카메라, DVD
- 새로운 센서 : 구글 보이스 검색, 비주얼 모바일 서치 엔진. 미래의 인터넷 서치


3. 콘텐츠와 서비스 컨버전스 : 오픈 & 협업. 개인화
- 오픈 API로 개인이 창조하는 서비스가 가능해짐
- 개인이 인터넷 방송 가능
- 페이스북 아이티 지진 도네이션 : 소셜 네트워크가 1:1 커뮤니케이션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개발 / 비즈니스
새로운 경험 = 새로운 기회



Q: 삼성은 아이폰을 대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A: Eco-System 대비를 잘 하지 못했다. Apple 과 우리는 가는 길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또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들이 사업자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복잡해졌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콘텐츠 + 서비스) 준비를 하지 못하였고, 대응이 늦어졌다.

Q : 삼성의 세그멘테이션?
A : 애플과 삼성은 다르다. 애플은 한 세그에 올인하나, 삼성은 전부 한다. 애플은 이머징마켓은 하지 못한다. 삼성이 애플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삼성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 모바일 시장의 문제로 보인다. 삼성 에서 한 해에 출시 모델이 200개가 넘는다. 하드웨어를 파는 회사였는데, 점차 소프트웨어로 변하고 있음. 창의가 중요해졌다.


Q : 그동안 조형적인 문제, 실험적인 디자인을 많이했는데?
A : 키패드 폰이 등장했다가 MP3 / 카메라 기능들이 등장하면서 그 기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방식은 터치밖에 없었다. 시장이 터치폰으로 이동했다. 센서, 보이스, 제스쳐, 웨어러블 컴퓨터?... 스마트폰이 아닌경우 저렴한 폰도 존재. 문자메시지 잘 쓰시는 분들은 터치를 잘 쓰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치는 대세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듯.


Q : 삼성 핸드폰의 기술적인 수준은 얼마나 진행되었나?
A : 1. 폰이 예뻐야 한다, 2. PC like 두가지 기능이 있음. 거의 컴퓨터와 비슷하다고 봄.


Q : 우리나라 통신사업자 규제. 어느정도 규제하나? 과연 개방될 수 있을까?
A : 통신사업자, 제조사, 서비스업체, 인프라 장비 업체가 각각 하는 역할이 있었음. 애플은 우리의 경쟁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 와중에 통신사업자, 제조사의 역할이 많이 섞이게 되었다. 애플은 통신사업자에게 기기를 팔고… 본인들이 원컨 원치않건 역할은 바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Q : 삼성은 마켓 제조사의 역할을 충실히 할것인가?
A : 콘텐츠센터를 만들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하고있음.



Q : 삼성 VS 애플, 애플의 경우 수시로 커뮤니케이션의 니즈를 반영해서 개발을 하는데, 그런 면에서는 승산이 있다고 보시는지?

A : 어려운 문제이나.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 이겨야 한다고 본다. 매년 매년 그 해의 이슈가 전혀 다르다. 애플이 어떻게 될지는 사실 모른다. 오픈 os라고 하지만 굉장히 폐쇄적이다.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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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가벼운 이야기2009.10.17 15:14



직장인이라면 하루에 한번쯤은 접하게 되는것이 엘리베이터 입니다. 자칫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엘리베이터에서도 많은 UX issue들이 숨어있습니다. 제가 매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를 예로 들어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일단 이 건물의 엘리베이터 상황은 이렇습니다. 지하1층, 1층, 2층 ~ 16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6대 (장애인용 1대 포함), 지하 1층, 1층, 17층~ 30층 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6대 (장애인용 1대 포함), 화물용 엘리베이터 1대, B4층 ~ B1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5대는 시스템적으로 연결되어있어, 각 층에서 아래, 혹은 위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인지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엘리베이터에서 UX적으로 고려할 엘리베이터의 요소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고려요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다루고 있으며,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엘리베이터 외부
1. 상, 하 버튼
2. 상, 하 에서 현재 오고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점등
3. 현재 층이 어디인지 보여주는 인디케이터

엘리베이터 내부
1. 층 버튼
2. 열림버튼, 닫힘버튼
3. 비상버튼
4. 상층 혹은 하층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표시해주는 인디케이터
5. 현재 층이 어디인지 보여주는 인디케이터
6. 각 층에 어떤 건물들이 있는지 보여주는 board
7. AUI (청각 정보)
8. 엘리베이터 정보 (몇 kg까지, 몇 명까지 수용가능한지 알려줌, 제작업체 등)


UX 고려사항

1. 층 버튼 취소 버튼을 원클릭으로 해야 하나, 더블 클릭으로 해야되나?
다음 고려사항에 대해서는 uxfactory의 황리건 과장님께서 미투데이에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의견을 종합해 보면, 원클릭으로 할 경우의 문제점은 등을 기대고 있을 경우 오류가 생긴다는 점, 더블 클릭으로 할 때는 인지하기 어렵고 어려운 Task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설계를 해야된다는 정답은 없으나, 둘 중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설계하느냐? 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표준화의 문제로 볼 때도 현재는 원클릭과 더블클릭이 혼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둘중 하나로 표준화가 된다면, 한번 학습한 사용자는 다른 엘리베이터를 접하더라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버튼의 위치 고려]



2. 각 버튼의 위치 고려사항
엘리베이터에서 쓰여지는 버튼은 엘리베이터 외부에는 상, 하 버튼, 내부에는 층버튼, 열림버튼, 닫힘버튼, 비상버튼이 있습니다. 외부의 상, 하 버튼과 내부의 층버튼, 열림버튼, 닫힘버튼의 위치는 주 사용자들이 팔을 뻗었을때 쉽게 다을 수 있는 위치에 설계를 하여야 겠습니다. 간혹 어린아이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가 있는데, 그럴 경우 어린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발판을 만들어 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비상버튼의 경우 평소에는 잘 누르지 않는 버튼입니다.
현재 이 엘리베이터에서는 비상버튼이 최 상단에 위치해있는데, 버튼의 위치도 실수로 누르지 않게 하는 위치에 설계할 뿐 아니라, 쉽게 누를수 없게 설계하여 장난으로 누르지 않게끔 설계하여야 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 설계하여 정말 비상시에 누르지도 못하게 하면 의미가 없겠지요.

또한 위치 뿐 아니라 버튼의 크기와 각 버튼의 간격을 조정하여, 누르기 쉬운 버튼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버튼에 기대고 있을 상황을 대비하는 설계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버튼을 약간 안으로 위치시킨다던지요.


[상층, 하층 인디케이터, Emergency call 버튼]



3. 인디케이터 고려사항
엘리베이터 외부, 내부에 상층 혹은 하층으로 가고 있음을 알려주는 인디케이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현재 층이 어디인지 보여주는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인디케이터는 항상 옳은 정보를 보여주어서 사용자가 혼동이 없게 하여야 겠습니다. 또한 인디케이터와 AUI를 같이 사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쉽게 인지될 수 있게 하여야 겠습니다.

본 엘리베이터는 상층으로 가고 있는것과 하층으로 가고 있는것을 빨강색과, 초록색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 색상이 표준화 된 색상인지, 또한 인식하는데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고려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해 고려된 엘리베이터 버튼]



4. 장애인을 위한 설계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서는 낮은 위치를 고려하여 휠체어에 앉아 있어도 누를 수 있게 버튼의 위치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 엘리베이터는 휠체어 이용 장애우를 위해 고려된 낮은 위치에 엘리베이터 버튼을 설계하였습니다. 특별히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에는 좌측 우측 뒷면에 거울을 배치하여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도 위치를 가늠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각 층 버튼에 점자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청각장애인 위해서는 청각 요소와 시각요소를 같이 느끼게하여, 시각적인 인디케이터로만 인지하더라도 정보를 느낄 수 있게 하여야 겠습니다. 이를테면 정원초과시 인디케이터가 깜빡거린다던지하여 warning 을 하여야겠습니다. 


[왼손잡이를 위해 왼쪽에도 위치한 버튼]



5. 왼손잡이를 위한 설계

왼손잡이를 위해 이 엘리베이터는 오른쪽 뿐 아니라 왼쪽에도 동일한 버튼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로써 왼손잡이들도 불편하지 않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점이라면 엘리베이터 설계 비용이 비싸지는 것이 있는데, 버튼의 수를 줄이면서도 왼손, 오른손잡이가 모두 불편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안이 필요하겠습니다.


6. AUI에 대한 고려
엘리베이터에서의 AUI는 주로 몇층인지 알려줌, 정원초과 일텐데요, 청각정보가 나오는 시간이 언제인지에 대한 고려가 수반되어야 하겠습니다. 본 엘리베이터는 층에 도착하기 전에 청각 정보를 먼저 알려주어 사용자가 미리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원초과를 알려줄 때 최대한 공손하게 말하여, 사용자가 불쾌하지 않도록 하는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엘리베이터 정보, 각 층에 대한 info board]



7. 엘리베이터 정보 과연 유용한가?
엘리베이터에서는 몇 kg까지 가능한지, 몇 명까지 수용가능한지 적혀 있습니다. 저는 그 수용 인원이 모두 탔을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보통의 상황은 자리가 좁아 그렇게까지 사람들이 껴 있을 수도 없거니와, 엘리베이터를 탔을때 다들 소지품을 하나 이상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무게가 변수가 되어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 설계 시 이러한 맥락에 대해서 고려하여 실질적인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본 엘리베이터는 각 층에 어떤 건물이 입주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board가 있습니다. uxlog의 진영규 님께서도 포스팅 하신 바 있지만, 엘리베이터 층 버튼과 건물 입주정보를 같이 mapping 시키는 방법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정보들을 고려하여 엘리베이터가 설계된다면, 누구에게나 좋은 사용자 경험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UX 설계자나, 개발자 모두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심도있는 고민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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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을 남겨주세요. ^^

    2010.05.21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미국의 엘리베이터에는 비상버튼이 정강이 높이 정도에 있더라구요.
    아마도 화재시에는 연기 때문에 몸을 아래로 숙여야 하는 상황을 고려했겠고-
    추락이나 고장시에도 본능적으로 몸을 웅크리는 동작을 하게 되니 그렇게 했겠지요? ^^

    2011.08.10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렇군요. 그렇게보면 아래쪽에 있는게 더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비상시에 어린아이들도 누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접근성을 낮추어 비상시에 누르지 못하게 하는것도 좋지만, 정말 비상시에도 쓸모가 있게끔 해야겠습니다.

      2011.08.16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3. Ben

    엘리베이터의 UX에 대해 많이 고민하셨네요. 저의 의견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공 기기이고, 설계 역시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이 느껴지더군요. 이런 경우에 저는 한 가지만 제안하고 싶습니다. 즉,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불편 또는 오류상황에 대해 기존 디자인과 충돌없이 적은 비용으로 개선하는 방안입니다.
    - 문제상황: 양쪽에 버튼이 있는 대형건물 엘리베이터에서, 출퇴근 시간에 거의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에러는 한 번 누른 버튼을 옆에서 눌러서 취소시키는 경우입니다. 이 때 시각적 피드백을 통해 취소된 것을 알게되어 다시 누르게 되지만, 가끔은 확인하지 않고, 무심코 취소를 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그냥 지나쳐서 다른 층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해결방안: 숫자버튼의 선택/취소의 입력에서 두 번째입력 즉, 취소로 동작되는 경우는 선택버튼이 눌려진 후 1초 정도의 입력제한 시간을 설정해 두는 것입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많은 오류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슈는 누른 사람이 바로 취소목적으로 2번째를누르는 경우인데,이 경우는 본인의 동작이 취소로 입력되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서 다시 시도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시도될 것이라는 추정을 전제로 문제상황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2012.06.13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 남긴 글인데 댓글이 달려서 놀랐습니다. ^^;

      의견으로 주신 문제 상황에서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엘리베이터의 예를 들면(2년 반 사이에 직장이 바뀌어 사용하는 엘리베이터가 바뀌었습니다;) 개별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분리해서 설계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 점도 문제가 있는게 엘리베이터 개수가 많은 곳에서는 가고 싶은 층을 일일히 눌러야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누군가가 버튼을 중복으로 눌러놓고 1곳만 이용하게 되어 중복으로 눌러놓은 곳들은 사람이 없는데도 중간에 서는 일도 종종 발생하게 되더라구요.

      엘리베이터 개수가 많은 대형건물에서는 의견 주신대로 디테일한 수정이 가미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대기업 같은 경우(SKT) 방문자 등록 시 방문자 카드를 찍고 입장하는 순간 해당 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내려오더군요. 정확한 구조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이 방식과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좀 더 고민해본다면 더 좋은 해결방식도 나올 수 있겠지요.

      의견 감사합니다~

      2012.06.17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UX] 세미나2009.06.28 13:28




UXEYE 2009 사용자 경험 컨퍼런스
일시: 2009년 6월 27일 09:00 ~ 17:00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5층 마이크로소프트



아쉽게도 UXEYE 2009를 현장에서 보지 못하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UXFactory에 접속해 보니 아프리카에서 생중계를 한다는 공지를 발견 한 뒤 생중계로 보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기획 자체는 혁신적이었지만 서비스의 경험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1.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화면이 잘 보여야 세미나에 집중을 할 수가 있는데 화면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2. 음질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지지직거리는 마이크의 소리가 들렸는데 발표 소리를 듣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3. 방송을 보는 인원이 별로 없었습니다. 
홍보가 부족해서 아프리카에서 보는 인원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당일 전까지는 모르고 있었으니까요.
인원이 많았다면 아프리카의 사용자 경험(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보며 채팅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배려를 하였음이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현장의 생동감을 집에서 편하게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용자 방법론은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용자를 알기 위해서는 사용자 리서치와 여러 방법론을 쓰곤 하지만,
결국 리서치와 방법론이 얼마나 정확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용자 리서치와 방법론들이 기반이 된 후에 UX디자이너의 creative가 주축이 된다면
멋진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무에서는 사용자 방법론과 리서치 결과물을 토대로 클라이언트를 설득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곤 하는데
그 근거가 결과물에 근간한 근거인지 단순한 클라이언트 만족을 위한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2. UX 디자이너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UX 디자이너는 커뮤니케이션 허브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UX 디자이너는 사용자에게 인터뷰를 해서 회사 사람들과 사용자의 간격을 줄여줄 줄 알아야 합니다.
UX 디자이너는 회사 내에서는 브레인스토밍 논의가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진행될 수있도록 리딩할 줄 알아야 합니다.

UX 디자이너가 어떻게보면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사이에서 그들의 영역을 침범하고 간섭하게 되는데
그들과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율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새로운 기술로 신기한 경험 sesson의 발표하신 분들 업체의 웹사이트를 공유합니다.
디스트릭트는 올해들어서 웹사이트를 파격적으로 바꾸었는데, 역시 디스트릭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디스트릭트 웹사이트
휴즈플로우 웹사이트
인프라웨어 웹사이트




발표 내용 정리를 공유합니다.
필기가 두서없고 정리가 덜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UX 전문가1: 다음 UX랩 리서치 파트장 이정화
UX 분야는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 동일한 주제에 다양한 관점
-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사고 방식 필요
리서치

- 리서치를 빠르게 진행, 반복적으로 진행
- 리서치는 1주일~2주일에 완료
- 리서치 컨셉 제안은 시각화하여 전개

사례
- 다음 까페 꾸미기
- 모바일지도

- 컨셉
- 시나리오
- 디자인 충고
- 개발 충고

UX designer의 역할
- 커뮤니케이션 허브로의 역할
- 사용자에게 인터뷰를 해서 회사 사람들과 사용자의 간격을 줄여줌
- 브레인스토밍 논의가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진행될 수있도록 리딩

청취자와 관찰자
트랜드에 눈과 귀가 열려있어야 한다
설득력있는 스토리텔러
- 리서치 결과 보고
- 컨셉의 주장

내가 전달하고 싶어하는 것을 스케치로 표현
UX에서 이야기 되고 있는 방법론들을 전파할 수 있어야 함


기업에서 원하는 UX 전문가2: 넥슨 UX 정태락

물어보고
쳐다보고
실험해보고
...


기업에서 원하는 UX 전문가3: SK HCI 김경진, 서종원
혁신이라는 것에 초점
신규 사업 중에서도 성장 사업을 발굴함에 있어서 인간에 접근하자
기업은 techno / business에 접근을 해 왔다.
무엇을 만들것인가가 아닌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접근을 해 왔다.
무엇을 만들것인가는 고객에게 있다.

1. co project를 하면서 기존사업, 신규사업의 개선
2. 23명이 혁신을 할 수는 있지만 끌어갈 수는 없다. 교육에 중점을 둠

HCI팀의 Value
1. 도전
2. ACT
3. 혼자서는 못한다. 협업
4. 즐겁게


HCI 연세대학교 김진우 교수님

UX 컨설턴트
길게 보라
social experience가 늘어날 것
transformation

세권의 책 추천
- experience economy: 경영학
- technology experience: 2003
- product experience: 2008

추천 컨퍼런스
- DCS 유럽: 사람중심
- DCS 미국중심: 기계 중심
- create 컨퍼런스

HCI는 요즘 너무 지나치게 과대 포장되어 있음.
다이어트를 해야 함.


IA 서울대학교 이중식 교수님
정보 설계
정보 접근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 정리

IA의 4가지 특성
1. 정보를 잘 모으고
2. 패턴에 맞게 분류
3. data를 구조에 맞게
4. 구조에 navigation 기능


ID SADI 이종호 교수님
사용자 조사, 방법론 보다는 creative 가 중요함. 생각이 있는 방법론


새로운 기술로 신기한 경험1:
디스트릭트 오일석
1. 삼성 Z promotion: 토탈 경험
2. 유니버셜 프레임: surface
사진(무선) -> 프레임 -> 출력(무선 프린터) -> 벽 디스플레이(내 사진이 작품이 되는 컨셉) -> 서명을 한 후 멀티터치로 이메일 전송
제스쳐 센싱 + 홀로그램 이펙트


새로운 기술로 신기한 경험2: 휴즈플로우 이근화
웹 서비스 기획업체

페르마의 정리 -> 포스트잇 이 있었더라면?
마라톤 전투 -> 핸드폰 문자서비스가 있었더라면?
등등의 재미있는 사례중심의 발표였음


새로운 기술로 신기한 경험3: 인프라웨어 이재명
모바일 브라우저 업체

메가TV
- VOD를 보러 들어감
- 브라우저를 통해 들어가는 자막의 정보
- 화면에 나오는 자막의 영상과 어떤 정보를 매칭시켜줘야 할지 정한 뒤에 화면에 표시
- 자막과 인터랙션을 해서 다른 정보를 뿌려줄 수 있음
- 자막을 보고 메모장을 띄워서 어떤 단어를 쓰고있는지 검색
- 배우가 어떤 목걸이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

TV위젯 실제 사용자와 신 기술이 어떻게 접목 될 수있는지 연구
- TV에서 위젯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에 관한 연구
- 브라우저로 들어올 경우에는 어떻게 들어올 것인가?
- 가상의 스크린을 만들어서 넘길 수있게 만들었음


새로운 기술로 신기한 경험4: 미디어 아티스트 최승준


Posted by 위승용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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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굉장히 불편하고 끔찍한 경험이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중계를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 생중계의 충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도 훨씬 많은 부대 비용이 필요하더군요.
    이번 생중계는 사전에 기획되지도 않았고 예산도 없이 진행된 것이라 어느정도 리스크를 가지고 강행했습니다.
    유료로 참석하는 등록자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생중계의 수준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도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결국은 생중계 경험이 끔찍한 것이 되어서 안타깝지만, 이번 시도를 통해서 얻은 경험이 헛되지 않도록 다음에는 좀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6.29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황리건 과장님 안녕하세요.

      생중계의 경험은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모를 것입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생중계를 들은 두명중 한명이었습니다.

      비록 좋지 않은 경험이긴 했지만, 역시 생중계를 공짜로 듣는 입장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기에는 억지스러운 느낌이 다소 들었습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유료로 참석한 등록자 분들과 차이점이 없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어조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 고쳐야 될 부분이고, 그 점을 지적해야할 필요성을 느꼈기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친히 이렇게 해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009.06.29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2. 소리만 듣고 엄청난 걸 해냈구나....ㅠㅠ

    2009.06.29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떨어지는 화질과 소리를 듣고 이렇게 정리하시다니 놀라워요'ㅅ';;

    2009.07.08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했습니다.
    보고 싶었는데 보지도 못했습니다.
    정리해놓으신 글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9.08.07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공유할만한 멋들어진 내용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uxfactory에 갖가지 링크가 걸려있어서 다른 분들이 정리하신 내용도 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http://uxfactory.com/692

      2009.08.13 01:12 신고 [ ADDR : EDIT/ DEL ]
  5. 댓글을 남겨주세요. ^^

    2010.05.21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